한화큐셀, 독일서 1위 올랐다

현지 유력지 평판 어워드서 현지업체 제쳐 

조주현 기자 승인 2020.08.12 14:38 | 최종 수정 2020.08.12 14:39 의견 0

한화큐셀이 독일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에 올랐다. 

한화큐셀은 최근 독일 유력 경제지 ‘포커스 머니(FOCUS MONEY)‘에서 주관한 ’최고 평판 어워드(Highest Reputation Award)‘에서 전기산업 분야 1위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알스탈(R. Stahl)와 덴 죄네(Dehn und Söhne) 등 독일 내 주요 전기 업체들은 한화큐셀 다음이다. 

포커스머니의 ‘최고 평판 어워드’는 독일 내에서 신뢰도가 높은 브랜드 어워드로, 분야별로 온라인 평판을 분석해 선정된다. 독일 최대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다국적 호텔 체인인 베스트 웨스턴 등이 해당 어워드에 선정됐었다.

올해에는 독일 경영경제연구소(IMWF)가 270개 산업, 5000개 이상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 반응 1570만건을 분석했다. 한화큐셀은 독일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는 고품질 제품과 솔루션들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전기산업 분야에서 최고점인 100점을 획득했다.

한화큐셀은 한화솔루션의 태양광 사업부문으로, 독일에서 태양광 모듈 판매를 비롯해 에너지 저장 장치, 에너지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또 사업자들이 초기 투자비 부담 없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하고 태양광 전력을 사용할 수 있는 전력 거래와 태양광 리스 사업 등도 추진 중이다. 일반 가정에는 직접 전력을 공급하기도 한다.  

한화큐셀은 2018년 독일 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독일 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 수만명의 독일 소비자가 평가에 참여한 ‘독일 생활소비재 어워드(Life & Living Awards 2020)’ 태양광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태양광 전문 리서치 기관인 이유피디 리서치가 선정한 ‘태양광 톱 브랜드(Top Brand PV)’를 유럽에서 7년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김희철 한화큐셀 사장은 “앞으로도 주요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과 함께 각 지역별 특성에 맞는 솔루션 판매를 지속적으로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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