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수도권 연수원 4곳 생활치료센터 제공

3월 이어 2번째 제공 

조주현 기자 승인 2020.08.28 15:54 | 최종 수정 2020.08.28 15:57 의견 0

SK그룹이 수도권에 위치한 연수원 4곳을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 코로나19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재확산하면서 빚어진 병상 부족 문제 해결에 일조하기 위해서다.

SK그룹은 28일 SK아카데미(경기도 용인시), SK텔레콤 인재개발원(경기도 이천시), SK무의연수원(인천시), SK브로드밴드 인재개발원(경기도 안성시) 등 사내 연수원 4곳, 총 321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앞서 SK그룹은 지난 2월 54억원 규모의 성금을 기부하고, 3월에는 SK텔레콤 인재개발원과 SK무의연수원 내 총 174실을 해외 입국자를 위한 임시생활시설로 제공했었다.

최태원 SK 회장. <사진=SK그룹 제공>

지난 5~7월 진행한 구성원 헌혈 릴레이에는 최 회장을 필두로 10여개 관계사 구성원 1600여명이 동참하기도 했다.

최태원 SK 회장은 “코로나19 사태와 같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기업이 사회, 고객, 구성원들을 위해 새로운 안전망(Safety-net)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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