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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25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 공모
[본뉴스] 대전 서구는 ‘2025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수행기관을 내년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훈련 사업을 발굴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서구민에게 이론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자격은 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며, 총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된 사업에 대한 심사는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지방보조금 심의를 거쳐 2월 중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으로는 사업계획의 취업 연계성, 사업예산의 적절성 등이 있으며, 구민에게 직업능력 개발 및 취업기회 제공 역량 여부를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심사기준, 일정, 제출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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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인력풀 모집
[본뉴스] 대전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채용업무 경감과 교육공무직원의 휴가 등 복무상황에 따른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원활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인력풀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직종은 교육복지사, 돌봄전담사, 교무행정실무원(교무․과학․전산․행정), 교무행정늘봄실무원, 유치원방과후과정전담사, 특수교육실무원, 취업지원관, 영양사, 조리원, 전문상담사, 당직실무원, 청소실무원 12개 직종이며, 등록일로부터 2025년 말까지 활용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방문 접수를 받으며, 대리인 접수도 가능하도록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교육청 누리집 정보마당-소식알림방-고시/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이번 인력풀로 학교에는 채용업무 경감 등의 도움을 주고, 구직자에게는 공정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대전시교육청 관계자는 “기간제 교육공무직원 인력풀 운영을 통해 학교와 기관에서 검증된 인력의 적기 채용과 더불어 행정업무 간소화로 교육지원활동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생각된다.”라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교육활동을 적극 뒷받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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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25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 공모
- [본뉴스] 대전 서구는 ‘2025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의 수행기관을 내년 1월 6일부터 1월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훈련 사업을 발굴하여, 취업을 희망하는 서구민에게 이론과 실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취업까지 연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청자격은 서구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구민을 대상으로 취업을 위한 교육훈련을 수행할 수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며, 총 2,500만 원을 지원한다. 접수된 사업에 대한 심사는 내달 17일까지 진행되며, 이후 지방보조금 심의를 거쳐 2월 중 최종 수행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으로는 사업계획의 취업 연계성, 사업예산의 적절성 등이 있으며, 구민에게 직업능력 개발 및 취업기회 제공 역량 여부를 중점적으로 심사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법인·단체는 서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심사기준, 일정, 제출서류 등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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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 2025년 취업지원 교육훈련 사업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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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형 종합 건설사·도 신뢰 건설기업 상생 약속
- [본뉴스] 충남도는 19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제3기 충청남도 신뢰건설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열고, 도 신뢰건설기업·대형 종합 건설사와 상생 협략을 체결했다. 김태흠 지사와 23개 대형 종합 건설사 및 89개 충남 신뢰건설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기부금 기탁식, 인증제도 소개, 인증서 수여, 협약 체결,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지난 2022년부터 대형 종합 건설사와 역량을 갖춘 지역 건설업체 간 협력해 도내 민간 공사에 대한 지역 건설업체의 수주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충남 신뢰건설기업 지정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지정한 제3기 충남 신뢰건설기업은 서류 평가와 대표 면담 등을 거쳐 선정했으며, 인증 기간은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이다. 신뢰건설기업으로 선정되면 인허가 시 하도급 참여 조건이 부여되고 착공 단계 하도급 입찰 참여 기회를 제공받으며, 대형 건설사와 신뢰건설기업 간 업무 협약 체결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도와 23개 대형 종합 건설사, 89개 충남 신뢰건설기업이 상생 협력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신뢰와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협약에 따라 도는 대형 종합 건설사와 신뢰건설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각종 건설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하고,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을 위해 헌신한 대형 종합 건설사 지원을 위한 혜택(인센티브)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대형 종합 건설사는 도내 추진하는 각종 건설사업에 대해 신뢰건설기업이 하도급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하고, 충남 신뢰건설기업은 대형 종합 건설사가 시행하는 건설공사에 하도급으로 참여하는 경우 품질·안전 확보 및 책임 준공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이 인증하는 기업들인 만큼 대형 종합 건설사는 앞으로 충남을 믿고 신뢰기업들이 더 많이 활약할 수 있도록 과감히 기회를 주시길 바란다”라며 “인증기업들은 도 대표기업이라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최고의 품질과 철저한 공기로 실력을 증명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베이밸리와 국가산단 조성 △리브투게더 건설 △고속도로·철도 건설 등 도내 추진 중인 사회간접자본(SOC) 투자를 강조하면서 “‘힘쎈충남’이 대한민국을 선도하며 역동적으로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 가는 만큼 건설업계에 많은 기회의 장을 열어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그동안 충남 신뢰건설기업은 1기 58개사 2022년 850억 원 하도급 수주, 2기 60개사 지난해 1104억 원 하도급 수주 등 신뢰건설기업 지정으로 도내 건설공사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성과를 보였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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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형 종합 건설사·도 신뢰 건설기업 상생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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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경찰청, 홀덤펍 내 불법 도박개장 피의자 검거
- [본뉴스] 대전광역시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대전 관내 유흥가, 대학교 인근 홀덤펍에서 이루어지는 불법 도박행위에 대하여 1년간(2023. 10. ∼ 2024. 11.) 집중 단속하여 불법 도박개장 행위를 한 10개 업체 업주와 종업원 등 관계자 87명을 검거하고 그곳에서 도박행위를 한 221명 등 308명을 검거하여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특히 대학가 및 유흥가 일대에서 범행을 지속한 홀덤펍 업주 3명을 구속하고, 법원에서는 이들이 벌어들인 범죄수익금 중 약 3억 1,200만 원에 대하여 경찰이 신청한 기소 전 추징 보전을 인용 결정했다. 이들 홀덤펍 업주는 ’23년 10월경부터 대전 일대 대학가와 유흥가에서 홀덤펍 상호를 내걸고 오픈 채팅방, SNS, 메신저 등 온라인을 통해 도박 참가자를 모집한 뒤 칩을 제공해 텍사스 홀덤이라는 게임을 하게 했으며, 참가자들이 게임 후 획득한 칩을 가지고 오면 현금으로 환전하여 주거나 승자에게 상금을 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홀덤펍이 번화가 중심으로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고, 일부 홀덤펍에서 게임 후 얻은 칩이나 포인트 등을 현금으로 환전하는 불법행위를 일삼는 도박장으로 변질되어 운영되고 있어 단순오락으로 생각하여 그곳을 찾는 젊은 층들이 자신도 모르게 도박에 빠져들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라고 밝히며 불법 홀덤펍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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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경찰청, 홀덤펍 내 불법 도박개장 피의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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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2025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공모 선정
- [본뉴스] 대전 서구는 '2025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간판개선 사업은 낡고 무질서하게 난립해 도심 경관을 해치고 있는 노후 간판을 지역 특성과 업소 개성을 살린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사업대상지로 선정될 경우 사업비의 65%를 국비로 지원해 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대상지는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한가람아파트 상가동으로, 43개 업소의 간판을 개선하는데 총 3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옥외광고물 전문가 및 지역 주민 등으로 자문단을 구성하여 노후하고 무질서한 간판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있는 간판을 설치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 사업에 대해 "상가 간판 개선 사업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더 안전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주민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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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2025년 행정안전부 간판개선사업’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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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대전자치경찰위원회 법규위반 PM(전동퀵보드) 2개월 간 집중단속, 전년대비 사고 30%가량 감소
- [본뉴스]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24.8.1.부터 ’24.9.30까지 2개월 간 교통법규 위반 개인형 이동장치(PM) 집중단속기간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싸이카·암행순찰팀·경찰서 교통외근·기동순찰대 등 가용가능한 경력을 총동원하여 가시적인 일제 합동단속과 상시단속을 실시, 전년 동기간(8.1~9.30) 대비 23.7% 증가한 1,265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승차정원초과·무면허·안전모미착용)를 단속했다. 그 결과 올해 개인형 이동장치(PM) 교통 사망사고는 현재까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교통사고 또한 예년에 비해 약 30%가량 감소했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승차정원 초과 등 무질서 행위 근절과 법질서 확립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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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대전자치경찰위원회 법규위반 PM(전동퀵보드) 2개월 간 집중단속, 전년대비 사고 30%가량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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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보호사업소, 유기동물 넋 기리는 수혼제 개최
- [본뉴스]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4일 대전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받다 생을 마감한 동물들의 넋을 기리기 위한 수혼제를 개최했다. 이번 수혼제에는 대전동물보호사업소장을 비롯해 동물들을 가족처럼 돌봐온 사양관리사, 동물보호센터 관계자와 평소 유기동물에 애정을 갖고 자주 방문해 온 봉사자가 함께 참석했다. 행사는 동물들이 평소 즐겨 먹던 사료와 간식 등으로 마련된 상차림을 시작으로 헌화와 추도문 낭독, 묵념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동물보호센터에서 생을 마감한 모든 동물의 넋을 위로하고 그들의 평안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수혼제는 인간과 동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된 “세계 동물의 날”인 10월 4일에 맞춰 진행되어 그 의미가 더욱 의미가 컸다. 대전시는 2011년부터 동물보호센터를 시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약 2,000마리의 유기동물이 동물보호센터에 입소하고 있지만 이 중 24%의 동물들이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자연사 또는 기타 사유로 생을 마감하고 있다. 동물보호사업소 박종민 소장은 “이번 수혼제가 인간과 동물의 유대감을 높이고 생명에 대한 존중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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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보호사업소, 유기동물 넋 기리는 수혼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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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4 중대재해 예방 관리자 특별 집체교육 실시
- [본뉴스] 대덕구는 지난 25일 구청 청렴관에서 관리감독자 이하 현장관리자급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대덕구안전보건표준매뉴얼’(중대재해 예방가이드)에 대한 특별 집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관리감독자 등 103명이 참석했으며, △근로자에 대한 개인보호구 지급 및 관리 △산업재해 및 중대재해 처리절차 △물질안전보건자료 △건강진단 실시 등 안전보건 매뉴얼의 중요사항에 대한 안내가 진행됐다. 이번 교육의 기반이 된 ‘대덕구안전보건표준매뉴얼’(중대재해 예방가이드)는 지난 6월 근로자의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위해 대덕구에서 발간한 표준지침이다. 구는 지난 2022년 1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시행된 이후 대덕구에서 관리하는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순회점검을 추진하면서 수집했던 현장 근로자의 의견과 법적 준수사항 등을 정리해 지침을 발간했다. 구는 앞으로도 해당 지침을 기반으로 관리감독자 및 현장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과 작업장 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작업현장에서는 언제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일자리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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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 2024 중대재해 예방 관리자 특별 집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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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 덜어드려요!
- [본뉴스] 당진시는 지역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자 학자금 대출 이자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한국장학재단에서 2016년도 2학기 이후 학자금 대출을 받은 대학생(휴학생 포함)으로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당진시에 1년 이상(2023.9.23.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며 소득분위 기준액이 8분위 이하 대학생이면 가능하다. 단,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이면 소득분위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16년도 2학기 이후 대출받은 학자금의 2024년도 상반기(1월~6월) 발생 이자이며, 2024년도 하반기(7월~12월) 발생 이자는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개정에 따라 2025년 상반기에 신청받을 예정이다. 신청자가 많아 예산 범위를 초과하면 소득분위에 따라 지원 금액이 축소 또는 조정될 수 있다. 신청은 10월 1일부터 10월 25일 오후 6시까지 당진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당진시청 평생학습새마을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필요서류 및 신청서양식은 당진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1월 중에 한국장학재단 대출금 상환 계좌로 직접 상환된다. 상환처리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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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부담 덜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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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4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 [본뉴스] 충북 증평군은 내달 1일부터 12월 13일까지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고 25일 밝혔다. 공공근로사업은 지역사회의 취업 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공근로사업에 선발된 인원은 총 13명이다. 이들은 박물관, 전통시장 등 13개의 사업장에서 공공시설 환경정비 및 보조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영 군수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사업 종료 시까지 참여자의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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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4년 제4단계 공공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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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장우 시장“중구 현안사업 이렇게 추진중입니다”
- [본뉴스] 대전시는 26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대강당에서 중구 주민 250여 명을 대상으로‘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6월 동구(가양지역), 7월 유성구(노은․신성지역)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는 중구에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핵심사업 지역인 은행선화동·목동·중촌동·용두동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설명회에서 문화예술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제2 문화예술복합단지 조성 사업을 시작으로 ▲대전선 중촌건널목 입체화 추진 ▲도시철도 1호선 용두역 개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대전천 좌안 현암교~대전선(철도) 도로 확장 ▲국립현대미술관 대전관 건립 등 10개의 은행선화·목·중촌·용두동 핵심사업 추진 상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최근 28년 만에 공사 발주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비롯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보문산 권역 산림휴양단지 조성 ▲대전천 등 유지용수 확보 사업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2단계 사업 ▲정림중~사정교간 도로 개설 등 10개의 중구 지역 핵심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한편 시는 시정 핵심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시민들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자 지난 6월부터‘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업설명회’를 정례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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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이장우 시장“중구 현안사업 이렇게 추진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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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의료급여 특화사업 ‘낙상방지예방교육’ 실시
- [본뉴스] 논산시는 지난 2일 근골격계질환을 가진 의료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낙상방지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전문 물리치료사를 초빙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대상자 중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하는 30여 명을 선정, 개인별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낙상방지예방교육의 필요성 ▲낙상예방 전략 및 낙상발생 시 대응법을 비롯해 ▲근력강화 및 부위별 스트레칭 ▲통증 완화 운동법 ▲일상생활 시 올바른 자세와 예방가능한 운동법 등을 실습을 통해 익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낙상은 특히 노인과 만성질환자에게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할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논산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수급자들이 낙상의 위험을 줄이고, 보다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신규 대상자에게 맞춤형 의료급여 제도 교육을 실시해 합리적이고 올바른 의료 이용을 유도하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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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의료급여 특화사업 ‘낙상방지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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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정동원), 첫 일본 진출 프로모션 성료. “TV도쿄 방송 진출”
- [본뉴스] JD1(정동원)의 첫 번째 일본 진출 프로모션이 성료했다. JD1(정동원)은 지난 1일 10일간의 일본 프로모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귀국했다. 지난 23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에러 405(ERROR 405)’의 일본어 버전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팬미팅, 사인회 등 각종 행사를 통해 일본 현지 팬들과 소통했다. K-POP 아이돌 JD1으로서 발매하는 첫 번째 일본어 곡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으며, 다정한 팬서비스와 뛰어난 실력의 무대를 통해 이목을 모았다. 특히 JD1(정동원)은 일본 방송사 테레비도쿄(TV도쿄)의 프로그램 ‘노래의 선셋’(歌のサンセット)과 ‘요코의 엔카 일직선’(『洋子の演歌一直線』)에도 출연하며 방송에서도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자신의 특유의 감성과 제스처를 더한 트로트 무대를 선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로 현지 스텝들의 찬사를 받았다. 이외에도 8월 일본에서 개봉한 정동원 주연 영화 ‘뉴노멀’의 상영관에도 직접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는 등 K-POP 아이돌과 트로트 가수, 영화배우까지. 첫 일본 진출부터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의 성공적인 도약을 이루었다. 'ERROR 405'는 AI돌 JD1이 경험해 보지 못한 '첫사랑'이라는 감정을 위험 신호로 인식하여 오류가 나는 에피소드를 신선하고 코믹하게 풀어낸 곡이다. 특히 펑키한 사운드와 에너지 넘치는 멜로디 위의 JD1만의 청량하고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JD1은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이자 부캐릭터로, 솔로 아이돌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펼치며 K-POP부터 K-트롯까지 눈에 띄는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에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이번 일본 진출의 성료를 발판으로 더욱 적극적인 해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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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1(정동원), 첫 일본 진출 프로모션 성료. “TV도쿄 방송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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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엔 청주페이 인센티브 30만→50만원 상향
- [본뉴스] 청주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9월 한 달 간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 한도금액을 기존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 지원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는 청주페이 최대 인센티브 금액이 2만1천원에서 3만 5천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다만 적립되는 비율은 이전과 같이 사용금액의 7%로 동일이다. 한도금액 상향에 따라 시에서 지원하는 인센티브 지급 예산도 12억원에서 22억원으로 대폭 늘었다. 시는 이번 청주페이 충전 한도금액 상향이 고금리·고물가 상황으로 위축된 소비심리를 깨우고 지역경제에 숨을 불어넣는 윤활유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는 추석을 맞아 ‘청주사랑’ 4행시 이벤트도 준비 중이다. 청주시 카카오톡 게시물 댓글창에 한가위를 주제로 4행시를 등록하면, 우수작 3명을 선정해 청주페이 특별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는 9월 한 달 간 청주페이로 1건 이상 결제한 사용자만 가능하다. 당선작에 대한 결과 발표는 심사를 거쳐 10월초 청주페이 앱 팝업창을 통해 공개된다. 당선된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1명에게는 각각 청주페이 30만원, 20만원, 10만원을 인센티브로 제공한다. 당선작은 청주페이 앱 팝업창으로도 게시될 예정이다. 이봉수 경제일자리과장은 “이번 청주페이 한도금액 상향이 얼어붙은 소비를 촉진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마중물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며 “추석을 맞이하는 시민들께서도 다소 부담을 덜고 가족 간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9년 12월부터 발행된 청주페이는 올해 8월까지 1조 9천억원에 달하는 금액이 발행되며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한 축으로 역할하고 있다. 시는 지난 6월부터 청주페이 인센티브 지급방식을 사용 후 적립되는 캐시백 형태로 전환하여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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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엔 청주페이 인센티브 30만→50만원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