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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우리가 지킨다
[본뉴스] 청송군은 지난 18일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지질공원해설사들이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청송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올해 2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지질명소 현장학습 및 점검 활동과 연계해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지방소멸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청송 지질공원의 운영 취지에 맞춰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1회용품 절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정례화된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도시 브랜드에 부합하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도 담겼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인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호와 청송 지질공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 해설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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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 앞장선다! 경남도, 현업부서장·안전보건담당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본뉴스]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남도 현업부서장, 안전보건담당자 및 시군 중대재해예방 관련부서 직원 275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에서 한국종합안전교육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노하우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현업부서 종사자들이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과 관리 체계를 공유했다. 한국종합안전교육 강사진은 실제 현장의 사례와 통계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안내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각 현업부서가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순익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부서 관리감독자와 담당자들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재해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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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고위직 대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 실시
[본뉴스] 영주시는 4일 시청강당에서 박남서 영주시장을 포함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72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직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성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형성과 인식 개선을 목적으로 조직 관리자 맞춤형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인 윤현선 대경대학교 교수가 맡아 ‘성평등한 나의 일터’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역할과 양성평등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젊은 세대의 다수 유입 등 인적 구성 비율이 급격히 변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조직 구성원 간 인식격차 극복을 위해 많은 소통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양성평등과 건강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관리자들이 솔선수범해 직장 내 상호 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4대폭력(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예방하는 직장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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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 [본뉴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하루 앞두고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가정의 달인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제1차관부터 시작해 각 공공기관에서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으로부터 지목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방식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긍정 양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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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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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모집
- [본뉴스] 부산시는 '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 지원사업'으로 부산도시공사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총 60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럭키7하우스 지원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대출이자와 월 임대료를 최대 7년간(기본 6년, 자녀 출생 시 1년 연장)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까지 총 300호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2년 8월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과 입주자 임차보증금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세부 업무협약(변경)을 체결한 바 있다. 자격요건 등 모집공고를 참고해 오는 8일까지 부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접수처에서 현장 신청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이후 서류접수, 자격 검증 등을 거쳐 당첨자가 결정되며, 별도 안내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누리집 내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입주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주거난·결혼·저출산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바, 젊은이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어야 한다”라며, “특히, 신혼부부에게 행복주택 등에 최대 7년간 임대료를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과 함께 '아이 낳기 좋은 부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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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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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행복한 임신·출산 준비 스쿨 운영
- [본뉴스] 창녕군은 제19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10월 한 달간 ‘행복한 임신·출산 준비 스쿨’을 운영했다고 24일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매년 10월 10일로,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기념하기 위해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2005년에 제정됐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와 영유아 가정, 가임여성을 대상으로 정보를 제공하고, 소통과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1회차는 신생아 관리, 응급처치, 모유 수유 등 초보 엄마가 놓치기 쉬운 내용을 비대면으로 진행했고, 2~4회차는 캘리그라피 무드등 만들기, 천연 연고 만들기 등 엄마와 태아가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실질적인 정보와 재미있는 활동이 함께 어우러진 프로그램에 큰 만족을 표했으며, 교육이 실생활에 유익했다고 평가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아이의 건강한 출산과 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것으로, 임산부가 존중받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고 저출생 극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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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행복한 임신·출산 준비 스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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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 펼쳐
- [본뉴스] 예천군은 24일 오전 8시 예천군청에서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사업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안동지청, 대한산업안전협회 경북북부지회와 합동으로 진행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주나 경영책임자가 안전확보의무 등 조치를 소홀히 해 인명피해 등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경우 사업주나 경영책임자 등을 처벌하는 법이다. 예천군은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캠페인뿐만 아니라 관련 법령에 대한 교육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숙자 과장은 “이번 캠페인은 중대재해처벌법을 다시 한번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중대재해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추진해 ‘중대재해 Zero 예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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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중대재해 예방 안전문화 조성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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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신혼부부·청년 주거안정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본뉴스] 합천군은 무주택 신혼부부와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과 ‘청년 월세 지원사업’을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모집한다. 이 두사업은 신혼부부청년들의 경제적 부담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를 줄여 생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는 주거자금 대출 잔액의 2%(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합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의 신혼부부(2023년 기준: 2017.1.1. ~ 2023.12.31.)로, 기준 중위소득이 부부합산기준 180% 이하이며, 합천군 관내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월 최대 15만 원을 올해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분의 월세를 지원하며,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합천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8세 이상 45세 이하 청년이 세대주로,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이며,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이면서 월 임차료 60만 원 이하 주택에 거주해야 한다. 지원신청은 10월 21일부터 11월 8일까지 가능하며, 합천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의 경우, 방문 접수 또는 온라인 접수도 가능하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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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신혼부부·청년 주거안정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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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와 업무협약 체결
- [본뉴스] 경북교육청은 4일 경북권역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와 피해 학생 상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딥페이크 등 디지털 성범죄 피해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교육과 상담 지원 강화등 신속한 공동 대응을 위해 추진했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딥페이크 영상물 삭제 지원을 위한 협력망 구축 △피해 학생 상담 지원 제공 △디지털 성범죄 예방 교육 및 예방 활동 등 이번 협약을 통해 피해 학생들의 상담 및 보호 조치에 필요한 정보 교류와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안전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사항이 포함된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7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경북경찰청과 협력하여 ‘스쿨사이렌 1호 경보’를 발령했고, 이후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특별 교육주간 운영과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두드림팀 운영,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다양한 디지털 성범죄 예방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디지털 성범죄로 고통받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을 통해 피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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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지역 특화상담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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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사경,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무더기 적발
- [본뉴스]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농수산물 원산지 수시 점검을 통해 식품판매업소 7곳(농산물 4, 축산물 2, 수산물 1)에서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도 특사경은 지난 9월, 무작위로 선정한 고춧가루 취급 영업장에서 ‘국내산’으로 표기된 고춧가루 10건을 수거하여 농산물품질관리원에 검정을 의뢰한 결과, 4건에서 원산지 위반이 확인됐다. 농수산물 원산지는 설·추석 명절과 김장철 전후, 관할관청에서 정기 및 수시점검을 진행하고 있음에도, 이번 점검에서 수거한 고춧가루 10건 중 4건에서 원산지 위반이 확인된 것은 도 특사경에서도 예상하지 못한 높은 위반율이다. A업소는 ‘국내산’ 고춧가루를 요구한 소비자에게 실제로는 ‘중국산’ 고춧가루를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나머지 3개 업소는 ‘중국산’ 고춧가루와 ‘국내산’을 5:5로 섞어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다 적발됐다. 적발된 업소의 대표는 “분쇄된 고춧가루는 전문가라도 원산지를 쉽게 구별하기 어렵다는 안일한 생각을 했다”라며,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경영이 어렵다 보니 판매이윤을 늘리려는 욕심이 먼저 앞섰던 것 같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한, 도 특사경은 농산물(고춧가루) 외에도 축산물 2건과 수산물 1건에서 원산지 거짓표시 행위를 적발했다. 특히 ‘제주산’ 돼지고기는 청정지역이라는 이미지로 수요가 많고, ‘일반 국내산(내륙)’ 돼지고기보다 가격이 비싸 원산지 거짓표시의 유혹이 큰 제품으로 꼽힌다. 도 특사경은 지난 여름 기록적인 무더위로 농작물의 작황에 심각한 타격을 입고, 배추와 무 등 가격이 급등한 가운데,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한 품목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여 원산지 위반행위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원산지 거짓표시로 적발된 영업자는 ‘최고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하는 강력한 처벌이 뒤따른다. 천성봉 경남도 도민안전본부장은 “원산지 위반행위는 건전한 영업자의 가격경쟁력을 낮추고, 소비자의 알권리를 침해하는 심각한 불법행위이다.”라며, “도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공정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원산지 관계부서 및 시군, 유관기관 등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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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특사경,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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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3차 공모에 3교 선정
- [본뉴스]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4학년도 자율형 공립고 2.0 3차 지정 공모에서 도내 고등학교 3교가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3차 지정에서는 울진고등학교와 점촌고등학교(문경)가 지역 혁신형에, 영천고등학교가 군인 자녀 모집형에 각각 선정됐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학교가 지자체와 대학․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주체와 협력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교육과정을 혁신하는 학교를 말한다. 자율형 공립고 2.0은 기존의 자율형 사립고와 특목고 수준의 자율성을 기반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교장 임용 시 개방형 교장공모제를 도입하고 교사 정원의 50%까지 초빙 임용이 가능하다. 또, 교육부 요청 교육감 지정 연구학교로 지정되어 다양한 연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3교는 앞으로 5년간 매년 2억 원씩 교육부와 교육청의 지원을 받게 되며, 지자체와 지역 대학, 기업, 연구기관, 공공기관 등과 체결한 협약을 토대로 지역별 다양한 상황과 특성, 요구 등을 반영하여 협약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교육모델 운영으로 지역 교육력 향상을 선도할 전망이다. 또한 군인 자녀 모집형 자율형 공립고 2.0에 선정된 영천고등학교는 국방부의 추가적 재정 및 프로그램 지원을 받게 되며, 한민고등학교와 ‘군인 자녀학교’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군인 자녀의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특화된 교육과정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이번 교육부 3차 공모에서는 전국 14교가 선정됐으며, 경북은 지역 혁신형과 군인 자녀 모집형 모두에서 선정교를 배출하는 쾌거를 거뒀다. 또 경북은 경기도와 충북, 전남과 함께 올해 진행된 세 차례 공모에서 모두 선정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경북교육청은 자율형 공립고 2.0이 지역 거점학교로 자리 잡고, 지역 교육력 향상과 인재 양성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과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성과는 지역교육 활성화와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교육공동체 모두의 노력과 열정 덕분”이라며, “선정된 학교들이 혁신적이고 자율적인 교육모델을 통해 우수사례를 창출하고 이를 일반고에 확산시킬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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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3차 공모에 3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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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우리가 지킨다
- [본뉴스] 청송군은 지난 18일 주왕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지질공원해설사들이 플로깅(Plogging, 걸으며 쓰레기 줍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우리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청송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탐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지질공원해설사들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실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으며, 올해 2월부터 매월 한 차례씩 지질명소 현장학습 및 점검 활동과 연계해 꾸준히 시행되고 있다. 행사에서는 ‘지방소멸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청송 지질공원의 운영 취지에 맞춰 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1회용품 절감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정례화된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산소카페 청송군’이라는 도시 브랜드에 부합하는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이미지를 조성하고자 하는 의지도 담겼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속적인 플로깅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환경보호와 청송 지질공원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준 해설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환경보호와 지질공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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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및 활용 제고 2024년 제3회 봉화교육지원청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 [본뉴스] 봉화교육지원청은 효율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19일(화)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3회 공유재산심의회를 개최했다. 봉화교육지원청 공유재산심의회는 법무사, 감정평가사 및 퇴직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인 민간위원 4명을 포함하여 총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공유재산의 관리 및 취득 처분에 관해 심의하기 위해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번 심의회에서는 (구)물야초등학교 오전분교장 용도폐지 외 10건의 안건에 대해 사업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심의를 진행했으며, 심도있는 논의 결과 11건 모두 원안 가결됐다. 김경호 행정지원과장은 “공유재산은 교육재정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항인 만큼 법령에 따라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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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 및 활용 제고 2024년 제3회 봉화교육지원청 공유재산심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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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 [본뉴스] 달성군보건소는 지난 19일 2024년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11월 19일 개최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성과공유회’는 대구광역시와 대구광역시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사업지원단에서 공동 주관했으며, ▸교육 및 홍보 ▸캠페인 ▸만성질환자 및 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관리 ▸우수사례까지 총 4개의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이번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에서 수상한 ‘최우수 기관상’은 지난 4일 대구경북권역 심뇌혈관질환센터에서 주관한 심뇌혈관질환 조기증상 홍보 및 교육 공모전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심뇌혈관질환 관련 두 번째 수상이다. 달성군이 이토록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적극적인 데는 이유가 있다. 2023년 사망원인통계 연령표준화 사망률에 따르면 달성군 사망원인으로 심장질환이 3위를 차지한 데 이어 뇌혈관질환이 5위를 기록했다. 주요 사망요인 중 하나로 알려진 심뇌혈관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의 만성질환이 적절하게 관리되지 않을 경우 발생 위험이 높아 생활습관이나 만성질환의 관리·예방이 중요한 질환이다. 달성군은 올해 심뇌혈관질환 발병률을 낮추기 위해 군민이나 관내 유관기관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관리법과 예방법, 심뇌혈관질환 자가진단법 등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가장 주목할 만한 사업은 올해 5월 전국 최초로 추진된 심뇌혈관질환 안심거리 조성 사업이다. 이는 평균연령이 59.1세(2023년 행안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로 9개 읍면 중 가장 높고 의료시설이 적은 하빈면에 조성됐다. 이곳의 음식점과 카페 14개소의 점주들은 건강지도자로 활동하며 하빈면 동곡칼국수거리를 심뇌혈관질환 걱정 없는 거리로 만들어나가고 있다. 이 외에도 군은 심뇌혈관질환 교육자료 등으로 구성된 QR코드를 만들고,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는 청장년층의 만성질환자 조기 발견을 위해 건강검진 결과 유소견자를 대상 심뇌혈관질환 안내 고지서를 제작·발송하는 등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선제적 예방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들을 기획하여 심뇌혈관질환 예방법, 관리법 및 조기증상 등을 알리고,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지율을 높여 질병 걱정 없는 건강한 달성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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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최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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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 [본뉴스] 대구 남구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을 맞이하여 남구청네거리에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구 남부경찰서, 대구 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함께지역주민들에게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양육 방법을 홍보하여 아동학대 사전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남구는 아동학대 예방주간(11월19일~11월25일)을 맞이하여 학교 인근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아동은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소중한 존재다. 아동학대는 결코 용납될 수 없는 범죄로, 이를 예방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우리의 책임이다”며,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 여러분께 아동 학대의 심각성을 알리고, 우리 모두가 아동 보호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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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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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
- [본뉴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아동학대예방의 날(11월 19일)을 하루 앞두고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 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가정의 달인 지난 5월에 보건복지부 제1차관부터 시작해 각 공공기관에서 릴레이로 참여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으로부터 지목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임종식 교육감은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긍정적인 양육 방식을 실천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이 우리의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긍정 양육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북교육청은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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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예방 앞장선다! 경남도, 현업부서장·안전보건담당자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 [본뉴스] 경상남도는 14일 오후 도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경남도 현업부서장, 안전보건담당자 및 시군 중대재해예방 관련부서 직원 275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경남도는 이번 교육에서 한국종합안전교육의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실무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안전관리 노하우와 중대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전달했다. 특히 현업부서 종사자들이 실무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과 관리 체계를 공유했다. 한국종합안전교육 강사진은 실제 현장의 사례와 통계를 바탕으로 위험 요소를 조기에 파악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며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 현장에서 안전의식을 높이고 중대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 방법도 안내했다. 경상남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도내 각 현업부서가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강순익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중대재해 예방은 안전수칙을 잘 준수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현업부서 관리감독자와 담당자들이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안전 수칙을 철저히 지켜 재해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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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노사민정 실무추진위원회, 조선업 임금체불 해결 방안 논의 가져
- [본뉴스] 거제시는 지난 13일 거제시청 소회의실에서 거제시 노사민정협의회 실무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노사민정 실무추진위원회는 노사민정협의회에 상정할 의안을 미리 검토·조정하는 위원회로서 이날 회의는 거제시, 한화오션, 삼성중공업 사내협력회사협의회, 부산지방고용노동청 통영지청,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의 실무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노동자지원 관련 주요추진사업 안내 △조선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에 대한 진행 상황 공유 △자율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에 발표한 조선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에 대한 실질적 진행 상황을 공유했으며, 특히 최근 언론에 다수 보도된 임금체불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이갑선 조선지원과장은 “임금체불 해결을 위해서는 노사민정 모두가 공동의 책임 의식을 가지고 한마음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거제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6월에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와 노동자의 안정적인 근로 여건 제공을 위한 임금체불 방지 및 4대 보험 체납 해결을 위한 조선산업 상생협력 공동 선언을 한 바 있다. 한편, 거제시는 수차례의 양대 조선소 원하청 간담회를 통해 조선업 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양대 조선소와 협력사, 노동자가 상생하는 방안을 논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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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노사민정 실무추진위원회, 조선업 임금체불 해결 방안 논의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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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모집
- [본뉴스] 부산시는 '부산시 신혼부부 럭키7하우스 지원사업'으로 부산도시공사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총 60호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럭키7하우스 지원사업'은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임대보증금 대출이자와 월 임대료를 최대 7년간(기본 6년, 자녀 출생 시 1년 연장)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6년까지 총 300호의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목표로 한다. 시는 2022년 8월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 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산도시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4월 한국주택금융공사, 부산은행과 입주자 임차보증금 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세부 업무협약(변경)을 체결한 바 있다. 자격요건 등 모집공고를 참고해 오는 8일까지 부산도시공사 행복주택 접수처에서 현장 신청하거나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 신청을 하면 된다. 신청 이후 서류접수, 자격 검증 등을 거쳐 당첨자가 결정되며, 별도 안내에 따라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신청 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도시공사 누리집 내 ‘시청앞 행복주택 1단지 입주자 모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하성태 시 주택건축국장은 “주거난·결혼·저출산 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바, 젊은이들에게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어야 한다”라며, “특히, 신혼부부에게 행복주택 등에 최대 7년간 임대료를 지원해 안정적인 주거 환경 조성과 함께 '아이 낳기 좋은 부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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