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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故 장제원 사망 관련 발언 해명 그리고 나종호 교수의 일침
테이, 사진 = 인스타그램 가수 테이가 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망과 관련해 두둔 논란이 일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테이는 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어제 했던 이야기 중 기사화된 부분이 있어 해명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누군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진실을 위해 한쪽의 발표만 있었던 상황에서 사건이 그렇게 마무리되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테이는 이어 "내 안에도 나쁜 감정이 있었지만 중화하려는 과정에서 표현이 그렇게 나갔다"며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한 상황이 안타까웠다는 뜻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자로 저에게 화를 내는 분들도 있는데 충분히 이해한다. 기사를 보면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지만, 본래 의도는 달랐다"고 덧붙였다. 테이, 사진 = 인스타그램 테이는 앞서 1일 '굿모닝FM 테이입니다' 방송 중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안타깝다"고 언급했다. 이에 일부 청취자들은 "죽어도 싸다", "피해자가 더 고통스러웠을 것" 등 강한 반응을 보였다. 한 청취자는 "이건 안타까운 일이 아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벌을 받지 않으려 도망간 것"이라며 피해자를 향한 공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장제원 전 의원은 3월 31일 오후 11시 40분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비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었다. 그는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으며, 피해자 A씨 측은 4월 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취소됐다. 경찰은 장 전 의원의 사망으로 해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나종호, 사진 = 유퀴즈 유튜브 한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나종호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2020년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당시 작성한 ‘그녀들에게도 공감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인용하며 "자살이 미화되는 것에는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살이 명예로운 죽음으로 포장되고, 모든 것의 면죄부처럼 여겨지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를 유일한 탈출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 분위기가 자살을 미화하면 자살률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트라우마는 빈번하며, 특히 젊은 여성들이 큰 영향을 받는다"며 피해자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 전 의원의 조문은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됐으며, 빈소는 아들 노엘(장용준)이 지키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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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해의 사망 원인 ‘심근경색?’ 예방법과 건강 관리법
故 송해, 사진 = 셀럽병사의 비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국민 MC 故 송해의 사망 원인을 재조명했다. 고인은 2022년 6월 8일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에 따르면, 송해는 화장실 문에 기대어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으며, 의료진은 사망 원인을 심근경색으로 추정했다.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급격히 차단되면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주된 원인은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히는 것으로, 심한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어지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고령자의 경우, 증상이 경미하거나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심근경색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혈관 내벽이 손상되면서 동맥경화가 진행될 가능성 증가 흡연 및 과음: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켜 심장 건강에 악영향 운동 부족: 규칙적인 운동 부족은 비만과 혈관 건강 악화를 초래 스트레스와 과로: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높여 심장에 부담 기저 질환: 당뇨병, 비만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증가 노화: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탄력을 잃고 좁아지며 심근경색 발생 위험증가 심근경색은 적절한 건강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실천이 중요하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기 건강 검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이상이 있다면 조기에 치료가능 균형 잡힌 식습관: 포화지방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 과일, 생선을 충분히 섭취 규칙적인 운동: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실천해 혈액순환촉진 금연 및 절주: 담배와 과도한 음주는 혈관 건강을 해치는 주요 요인 기피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취미 생활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 고령자의 경우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므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심근경색은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故 송해, 사진 = 셀럽병사의 비밀 故 송해는 생전 오랜 기간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인물로 기억되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고령임을 감안해도 국민 모두에게 충격이고 아픔이었다. 심근경색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은 예방이 가능한 만큼, 꾸준한 관리와 올바른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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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박한별, 6년만의 복귀? 여론은 갑론을박
배우 박한별, 사진 =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6년간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복귀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복귀를 두고 여론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1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TV만 켜면 (버닝썬 사건) 이야기가 나왔고, 핸드폰도 안 보고 방 안에 틀어박혀 있어야 했다"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박한별은 2019년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이는 그의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된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유 전 대표는 2021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당시 박한별은 남편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 후 박한별은 제주도로 거처를 옮기고 카페를 운영하며 지냈다. 그러던 중 2022년 8월, 그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우 박한별, 사진 = 인스타그램 박한별의 방송 복귀를 두고 대중의 반응은 상반된다. 일부 시청자들은 "과거의 일로 언제까지 활동을 막아야 하느냐", "엄마로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다"며 그의 복귀를 응원했다. 반면, "남편의 범죄와 관련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 않느냐", "이제 와서 대중의 동정을 구하는 것이냐"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특히 박한별이 방송에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2022년 둘째를 출산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그의 발언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방송에서 박한별의 아버지가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들어했다"고 언급한 점도 논란을 키웠다. 일부 시청자들은 "피해자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라며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박한별, 사진 = 인스타그램 박한별이 6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만큼, 향후 그의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지만, 향후 드라마나 영화 등의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연예계는 최근 잇따른 논란 속에서 스타들의 복귀 여부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더욱 민감해지고 있다. 박한별의 복귀가 성공적인 행보로 이어질지, 아니면 논란 속에서 다시 한 번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될지는 앞으로의 행보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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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엘 장용준, 부친상 "내가 무너질일 없으니 너무 염려 말라"
노엘, 사진 = 네이버 프로필 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빈소가 부산 해운대백병원에 마련됐다. 4월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조문이 가능하며, 발인은 4일 오전 9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장지는 실로암공원묘원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아들인 가수 노엘(본명 장용준)은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이하는 과정에서 결국 눈물을 보였다. 앞서 그는 팬들에게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며 애써 담담한 태도를 유지하려 했으나, 빈소 앞에서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울음을 터뜨린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의원은 3월 31일 밤 11시 40분경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를 확보했으며, 유서에는 가족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며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고인은 사망 직전까지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었으며, 2015년 발생한 성폭력 혐의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아왔다. 그는 줄곧 혐의를 부인해 왔으며, 지난 3월 28일 경찰 소환 조사에서도 같은 입장을 유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전 의원을 고소한 비서 A씨 측은 4월 1일 오전 10시에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었으나, 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이를 취소했다. 故 장제원 전 국회의원, 사진 = 페이스북 부친상을 당한 노엘은 팬과의 오픈 채팅방을 통해 심경을 밝혔다. 그는 “당연히 어떻게 괜찮겠냐만 내 걱정은 너무 하지 말아라”며 “잘 보내드리고 오겠다”고 전했다. 또한 “어린 나이에 많은 일을 경험해본 탓에 남들 때문에 무너지거나 할 일은 없으니 너무 염려 말라”고 덧붙였다. 한편, 노엘은 2017년 Mnet ‘고등래퍼’와 ‘쇼미더머니6’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래퍼다. 그는 음주운전 및 폭행 등의 논란에도 불구하고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오는 5월 31일 단독 콘서트를 예고한 상태였다. 그러나 이번 부친상으로 인해 공연 진행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엘의 소속사 인디고뮤직은 1일 공식 입장을 통해 “현재 노엘의 사생활과 관련한 무분별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며 “아티스트 보호 차원에서 일정 기간 관련 콘텐츠들을 회사에서 전부 관리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앞으로 올라오는 디지털 싱글(D/S) 발매 소식, 공연 소식 등의 게시물은 회사에서 일시적으로 일임하여 진행할 예정이니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노엘 장용준, 사진 = 인스타그램 이번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특히 장 전 의원이 생전 경찰 조사 중이던 혐의에 대한 논란과 함께,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을 둘러싼 여러 추측이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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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 故 장제원 사망 관련 발언 해명 그리고 나종호 교수의 일침
테이, 사진 = 인스타그램 가수 테이가 故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사망과 관련해 두둔 논란이 일었던 자신의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테이는 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테이입니다'에서 "어제 했던 이야기 중 기사화된 부분이 있어 해명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입을 열었다. 그는 "누군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으로 이야기한 것이 아니라, 진실을 위해 한쪽의 발표만 있었던 상황에서 사건이 그렇게 마무리되는 것이 안타까웠다"고 밝혔다. 테이는 이어 "내 안에도 나쁜 감정이 있었지만 중화하려는 과정에서 표현이 그렇게 나갔다"며 "고인의 죽음을 안타까워한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발생한 상황이 안타까웠다는 뜻이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문자로 저에게 화를 내는 분들도 있는데 충분히 이해한다. 기사를 보면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지만, 본래 의도는 달랐다"고 덧붙였다. 테이, 사진 = 인스타그램 테이는 앞서 1일 '굿모닝FM 테이입니다' 방송 중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안타깝다"고 언급했다. 이에 일부 청취자들은 "죽어도 싸다", "피해자가 더 고통스러웠을 것" 등 강한 반응을 보였다. 한 청취자는 "이건 안타까운 일이 아니다. 죄를 지은 사람이 벌을 받지 않으려 도망간 것"이라며 피해자를 향한 공감을 요청하기도 했다. 한편, 장제원 전 의원은 3월 31일 오후 11시 40분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으며,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됐다.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장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비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입건돼 수사를 받고 있었다. 그는 혐의를 전면 부인해왔으며, 피해자 A씨 측은 4월 1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장 전 의원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면서 취소됐다. 경찰은 장 전 의원의 사망으로 해당 사건을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나종호, 사진 = 유퀴즈 유튜브 한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나종호 미국 예일대 의과대학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그는 2020년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사망 당시 작성한 ‘그녀들에게도 공감해 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을 인용하며 "자살이 미화되는 것에는 강력하게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살이 명예로운 죽음으로 포장되고, 모든 것의 면죄부처럼 여겨지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들은 이를 유일한 탈출구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 분위기가 자살을 미화하면 자살률을 높이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트라우마는 빈번하며, 특히 젊은 여성들이 큰 영향을 받는다"며 피해자의 입장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 전 의원의 조문은 2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됐으며, 빈소는 아들 노엘(장용준)이 지키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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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송해의 사망 원인 ‘심근경색?’ 예방법과 건강 관리법
故 송해, 사진 = 셀럽병사의 비밀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국민 MC 故 송해의 사망 원인을 재조명했다. 고인은 2022년 6월 8일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별세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족에 따르면, 송해는 화장실 문에 기대어 쓰러진 상태로 발견됐으며, 의료진은 사망 원인을 심근경색으로 추정했다.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가는 혈류가 급격히 차단되면서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질환이다. 주된 원인은 관상동맥이 혈전(피떡)으로 막히는 것으로, 심한 가슴 통증, 호흡 곤란, 어지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고령자의 경우, 증상이 경미하거나 자각하지 못할 수도 있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 심근경색은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생하며, 다음과 같은 요인들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내용을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고혈압과 고지혈증: 혈관 내벽이 손상되면서 동맥경화가 진행될 가능성 증가 흡연 및 과음: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압을 상승시켜 심장 건강에 악영향 운동 부족: 규칙적인 운동 부족은 비만과 혈관 건강 악화를 초래 스트레스와 과로: 심박수를 증가시키고 혈압을 높여 심장에 부담 기저 질환: 당뇨병, 비만 등의 질환이 있는 경우 심혈관 질환의 위험증가 노화: 나이가 들면서 혈관이 탄력을 잃고 좁아지며 심근경색 발생 위험증가 심근경색은 적절한 건강 관리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실천이 중요하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기 건강 검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이상이 있다면 조기에 치료가능 균형 잡힌 식습관: 포화지방과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 과일, 생선을 충분히 섭취 규칙적인 운동: 하루 30분 이상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실천해 혈액순환촉진 금연 및 절주: 담배와 과도한 음주는 혈관 건강을 해치는 주요 요인 기피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취미 생활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 고령자의 경우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높아지므로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심근경색은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평소 건강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故 송해, 사진 = 셀럽병사의 비밀 故 송해는 생전 오랜 기간 국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인물로 기억되지만,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은 고령임을 감안해도 국민 모두에게 충격이고 아픔이었다. 심근경색을 비롯한 심혈관 질환은 예방이 가능한 만큼, 꾸준한 관리와 올바른 생활 습관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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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박한별, 6년만의 복귀? 여론은 갑론을박
배우 박한별, 사진 = 인스타그램 배우 박한별이 6년간의 공백을 깨고 방송에 복귀하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의 복귀를 두고 여론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박한별은 지난 1일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다. 그는 "TV만 켜면 (버닝썬 사건) 이야기가 나왔고, 핸드폰도 안 보고 방 안에 틀어박혀 있어야 했다"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할 정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털어놓았다. 박한별은 2019년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났다. 이는 그의 남편 유인석 전 유리홀딩스 대표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되면서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된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유 전 대표는 2021년 징역 1년 8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으며, 당시 박한별은 남편의 선처를 호소하는 탄원서를 제출한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기도 했다. 그 후 박한별은 제주도로 거처를 옮기고 카페를 운영하며 지냈다. 그러던 중 2022년 8월, 그는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배우 박한별, 사진 = 인스타그램 박한별의 방송 복귀를 두고 대중의 반응은 상반된다. 일부 시청자들은 "과거의 일로 언제까지 활동을 막아야 하느냐", "엄마로서 최선의 선택을 한 것 같다"며 그의 복귀를 응원했다. 반면, "남편의 범죄와 관련해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지 않느냐", "이제 와서 대중의 동정을 구하는 것이냐"는 비판도 적지 않았다. 특히 박한별이 방송에서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밝힌 것과 달리, 2022년 둘째를 출산한 사실이 재조명되며 그의 발언에 대한 진정성 논란이 불거졌다. 또한, 방송에서 박한별의 아버지가 "극단적인 생각을 할 정도로 힘들어했다"고 언급한 점도 논란을 키웠다. 일부 시청자들은 "피해자의 입장은 고려하지 않은 발언"이라며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배우 박한별, 사진 = 인스타그램 박한별이 6년 만에 연예계에 복귀한 만큼, 향후 그의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까지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고 있지만, 향후 드라마나 영화 등의 본격적인 연기 활동을 재개할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연예계는 최근 잇따른 논란 속에서 스타들의 복귀 여부에 대한 대중의 반응이 더욱 민감해지고 있다. 박한별의 복귀가 성공적인 행보로 이어질지, 아니면 논란 속에서 다시 한 번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될지는 앞으로의 행보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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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오는 4일 선고 한다
문형배 대법관, 사진 = 헌법재판소 헌법재판소가 4일 오전 11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진행한다. 헌재는 1일 평의를 열어 사실상 평결을 마쳤으며, 재판관들은 결정문 초안을 미세 수정하며 선고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법조계에 따르면, 선고일 지정은 이미 결론이 내려졌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김승대 전 부산대 교수는 "선고일을 지정했다는 것은 준비가 끝났다는 뜻이며, 인용(파면) 또는 기각 결정문을 작성해둔 상태에서 최종 선택을 마쳤다는 의미"라고 분석했다. 이번 심판의 절차는 앞선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과 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당시 헌재는 보안을 유지한 채 선고 당일 최종 평결을 진행한 후, 결정문을 발표했다. 이번에도 재판관들은 결정문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최종 문구를 점검하는 절차를 거칠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 사진 = 대통령실 헌재는 선고 당일 심판정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일반인의 방청도 허용된다. 법조계에서는 대통령 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해 선고 이유를 먼저 밝힌 후 주문을 발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실제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 당시에도 이정미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먼저 선고 이유를 설명한 뒤 최종 결론을 발표했다. 선고 절차는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결정문을 낭독하는 것으로 진행된다. 만약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이면 주문을 마지막에 발표하는 방식이 될 전망이다. 반면,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이 갈린다면 주문을 먼저 낭독할 가능성이 높다. 헌법재판소, 사진 = 헌법재판소 헌재는 결정문을 통해 절차적 쟁점과 실체적 쟁점, 대통령 파면 사유의 중대성 등을 판단할 예정이다. 탄핵을 인용할 경우 윤 대통령은 즉시 파면되며, 기각 또는 각하될 경우 대통령직에 복귀하게 된다. 선고 효력은 주문을 낭독하는 순간 발생하며, 헌재는 이를 분 단위까지 명확히 기록할 방침이다. 헌재의 결정이 대한민국 헌정사에 미칠 영향이 크다는 점에서, 이번 심판은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사안이다. 선고 결과에 따라 향후 정치적, 법적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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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장제원 전 의원, 성폭행 혐의 피소 후 숨진 채 발견
장제원 전 국회의원, 사진 = 페이스북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비서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일 경찰에 따르면 장 전 의원은 3월 31일 오후 11시 40분쯤 강동구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현장에서 장 전 의원이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를 발견했으며,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장제원 전 국회의원, 사진 = 페이스북 장 전 의원은 2015년 11월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으로 재직하던 당시, 비서였던 A씨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최근 고소당했다. A씨 측은 당시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장 전 의원이 술을 마신 뒤 자신에게 성폭력을 가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장 전 의원은 줄곧 혐의를 강하게 부인해왔다. 그는 지난달 28일 경찰 조사를 받았을 때도 성폭행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지난 31일, A씨 측은 사건 당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동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장 전 의원이 A씨에게 심부름을 시키거나, 추행을 시도하는 정황이 담겨 있었으며, 피해자가 울먹이며 대응하는 모습이 확인됐다. A씨 측은 4월 1일 오전 10시 기자회견을 열어 고소 경위 등을 설명할 예정이었다. 장제원 전 국회의원, 사진 = 페이스북 장 전 의원은 18·20·21대 국회의원을 지내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시절 비서실장을 맡는 등 친윤계 핵심 인물로 활동했다. 그러나 최근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장 전 의원의 사망 경위를 추가 조사하고 있으며, A씨 측의 기자회견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제원 전 국회의원, 사진 =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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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김수현 의혹 부인하며 심경 고백 전해
서예지, 사진 = 인스타그램 배우 서예지가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과 관련된 심경을 드러냈다. 서예지는 30일 방송된 TV조선의 예능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그동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서예지는 "악의적인 역할을 많이 맡다 보니 사람들이 내 성격을 그렇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 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힘들었다"고 고백하며 그간의 스트레스와 답답함을 표현했다. 서예지의 발언은 여러 논란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1년, 그녀는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과의 가스라이팅 논란에 휘말리며 연예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학교폭력, 학력 위조, 갑질 의혹 등 다양한 논란에 시달리며 2022년 드라마 '이브' 방영 이후 활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최근 SNS 활동을 재개하며 복귀 시동을 걸었고, 그 과정에서 다시 한 번 김수현과의 양다리 의혹이 불거졌다. 서예지, 사진 = 인스타그램 이에 서예지는 자신의 팬카페에 ‘김수현과 바람을 피웠냐’는 댓글을 공개하며 "저도 사람인지라 정말 버겁고 지겹고 슬프고 숨 막힌다"며 심경을 전했다. 이어 "저는 김수현과 그의 형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강력히 부인하며 논란에 대해 답답함을 토로했다. 서예지는 2020년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김수현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서예지는 또한 최근 2024년 첫 팬미팅을 진행한 뒤 화제를 모았다. 팬미팅에서 서예지는 제니의 '만트라' 커버 무대로 큰 관심을 끌었고, 이에 대해 "춤은 언어가 필요 없다"며 "사실 춤도, 노래도 잘 못 하지만 그 외에는 보여줄 게 없어서 무대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서예지는 팬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는 만큼,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긴다는 점을 강조했다. 서예지, 사진 = 인스타그램 한편 서예지는 2019년 골드메달리스트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2023년 11월 계약이 종료되었고 현재는 써브라임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간의 논란과 의혹에도 불구하고 서예지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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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본뉴스, 100개 업체 선정해 홍보기사 무료 제작지원!
더본뉴스가 경제 활성화를 위해 홍보기사를 제작, 보도해주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원대상은 홍보가 필요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그리고 예비 창업자로 대부업과 유흥업을 비롯한 사행성을 조장하는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3월 6일부터 시작이며 신청한 업체중 100곳을 선정한다. 지원내용은 홍보기사 제작과 숏츠 영상 제작이다. 이후 보도되는 기사는 웹문서와 네이버 플레이스를 포함해 더본뉴스에서 제공하는 SNS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홍보대상에 따라 업체의 특징, 제품과 서비스, 경쟁력과 창업 아이템, 창업 스토리와 고객 이벤트 등 다양한 소재와 범위를 설정해 자유로운 홍보를 지원한다. 본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QR코드로 연결되는 채팅방이나 기재된 연락처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더본뉴스는 앞으로도 기업과 소상공인이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려져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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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 진행(상반기)
[더본뉴스] 충남 서산시가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 신청자를 접수한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운행할 수 있는 노후차량을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4등급 경유자동차와 5등급 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단,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5등급 경유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조건은 신청일 기준 차량 사용본거지가 대기관리권역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한다. 또한, 최종 사용본거지가 서산시인 차량이면서 차량 관능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차량 소유자에게 환경개선부담금, 지방세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차량 소유자는 시청 제2청사 2동 2층 회의실에 방문하거나, 우편(서산시 고운로 177, 기후환경대기과)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통합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21일까지며, 시는 4월 4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해 보조금액 등 각종 안내 사항을 개별 통보할 방침이다. 시는 저소득층, 택배·어린이 통학버스 차량 등 우선 선정 기준을 적용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같은 차량 등급 내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영식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이번 사업이 노후된 자동차가 배출하는 미세먼지 등 오염 물질을 감소시켜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사업에 약 30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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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전기자동차 231대에 최대 2,424만원 지원
증평군이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차종은 승용차 150대, 화물차 81대로 구매 보조금은 상 하반기로 나눠 지원한다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예산이 소진될 경우 지원정책은 마감될 수 있다. 보조금은 승용차에 최대 1,160만원, 화물차에 최대 2,424만원으로 알려졌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전부터 증평군에 주소지를 둔 18세 이상 군민이다. 또한 전기 택시와 차상위, 생애 첫 자동차 구매청년과 다자녀 가구, 지역 거점 구매자, 소상공인과 농업인, 택배용 차량 등에는 기본 보조금에 국비가 추가로 지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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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기차 750대에 최대 1,950만원 지원
천안시는 전기자동차 750대에 구매보조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대상 차종은 승용차 500대, 화물차 250대로 승용차는 20일부터, 화물차는 3월 11일부터 신청을 받는다. 신청기간은 6월 27일까지로 알려졌지만, 예산이 소진 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고 전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서 접수일 기준 90일 이상 천안시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기관이다. 신청 장법은 전기자동차 제조 판매사 영업점을 방문해 차량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원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승용차에 1,280만원, 화물차에 1,95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청년 생애 첫 자동차 구입, 다자녀가구 등 추가 보조금 지원이 확대된 만큼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에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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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W, 신암행어사와 콜라보? 55만원이면 OK!
[자료 이미지] 10월 30일 오전, 리니지 W가 신암행어사와 콜라보를 진행하는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추억 속의 만화로 자리했던 신암행어사의 스킨을 얻을 기회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고, 소개된 등장인물의 스킨은 변신 6종, 인형 3종으로 총 9개로 알려졌다. 신암행어사 패키지는 주당 5번의 구매가 가능하며 다음 주까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회 구매에 55,000원으로 확인됐다. 총 10번의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전체 금액은 550,000원이다. 인게임에 소개된 스킨의 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55,000원으로 원하는 스킨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는 상당 부분 긍정적인 유저들의 동향이 확인됐다. 2022년 가츠(광전사) 스킨의 구매를 위해서는 인게임 재화 12,000 다이아몬드로 구매할 수 있었는데 당시를 기준해서 현금으로 환산하면 약 330,000원으로 계산이 가능하다. 모습을 바꿔주는 스킨 하나에 330,000원 이었던 지난 상품과 비교해서 확실히 저렴하다는 것이 유저들의 주장이다. 스킨은 모션별로 차이가 있으나 원거리, 근거리 구분 없는 착용이 가능했다. 다만 근거리는 산도와 원술이, 원거리는 문수와 산도가, 마법사는 원효와 아지태가 잘 어울린다는 반응이다. 오늘 공개된 과금형 패키지와 기존 패키지를 따져보면 신암행어사 패키지 275,000원, 첼로스의 스페셜 카드 상자 220,000원일 시작으로 총 1,947,000원의 과금이 필요하다.(블랙패스 기준) 이는 다음주에도 비슷하게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리니지 W의 신암행어사(대한민국) 콜라보는 베르세르크(일본), 진격의 거인(일본), 건 그레이브(일본), 사가현(일본), 어쌔신 크리드(프랑스)에 이어 6번째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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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박병호, KIA 최형우 KBO 리그 역대 3번째 400홈런 도전
연도별 홈런 [본뉴스] 삼성 박병호와 KIA 최형우가 KBO 리그 400홈런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398홈런의 박병호와 394홈런의 최형우는 400홈런까지 각각 홈런 2개, 6개를 남겨둔 가운데, 전 삼성 이승엽과 SSG 최정, 두 명만이 가지고 있는 KBO 리그 400홈런 고지에 먼저 달성하는 선수는 역대 3번째 선수가 된다. 박병호는 KBO 리그를 대표하는 홈런 타자다. 시즌 홈런 1위 기록을 6차례나 수상한 박병호는 이 부문 역대 최다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12시즌부터 2015시즌까지 KBO 리그에서 유일하게 4시즌 연속 홈런 1위라는 기록도 세웠다. 2011시즌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두 자리 수 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박병호는 빠른 속도로 홈런 개수를 올렸다. 특히 2014시즌 52개, 2015시즌 53개로 2년 연속 50홈런 이상을 달성하는 괴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2012시즌부터 2022시즌까지 9시즌 간 20홈런 이상을 기록하며, KBO 리그 최장기간 연속 시즌 20홈런 기록을 가지고 있는 등 KBO 리그 홈런 관련 기록에 빠지지 않고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난 시즌 아쉽게 20홈런 달성에 실패해 연속 시즌 20홈런은 끊겼지만, 이번 시즌 2개의 홈런을 추가하면 시즌 20홈런 복귀와 동시에 400홈런을 완성하게 된다. KIA 최형우는 꾸준하게 홈런을 기록하며 400홈런까지 다가섰다. 본격적으로 1군 무대에서 활약하기 시작한 2008시즌 이후로 최형우는 단 한 번도 두 자리 수 홈런을 놓치지 않았다. 2011시즌에는 데뷔 첫 30홈런 고지에 오르며 KBO 리그 홈런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2014시즌부터 2016시즌까지는 각각 31홈런, 33홈런, 31홈런으로 3년 연속 30홈런을 기록하기도 했다. 최형우는 올해 6월 11일 문학 SSG 전에서 10홈런을 완성하며 이른 시점에 17시즌 연속 10홈런을 달성하기도 했다. 19시즌 연속 10홈런을 기록하고 있는 SSG 최정에 이어 이 부문 2위 기록이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현재까지 21홈런을 기록해 4년만에 20홈런 고지에 복귀하며 통산 394홈런까지 기록을 늘렸다. KBO는 박병호와 최형우가 400홈런을 달성할 경우 표창 규정에 의거해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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