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4-0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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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재용 회동…청년 일자리와 경제 문제 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서울 강남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에서 만났다. 두 사람은 청년 일자리 문제와 경제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으며, 이번 만남은 정치와 경제계에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청년 일자리와 SSAFY 프로그램 논의 SSAFY는 삼성이 청년들에게 무료로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2024년까지 7,000여 명의 수료생이 배출됐으며, 이들 중 상당수가 국내외 1,700여 개 기업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이 대표와 이 회장은 이 프로그램이 청년 취업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기업과 정부가 협력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이재명 대표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업과 정부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삼성의 SSAFY 프로그램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에 이재용 회장은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비공개 회동에서 경제 현안 논의 공식 간담회에 앞서 진행된 비공개 회동에서는 경제 관련 논의도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상법 개정안, 주 52시간제 예외 조항을 포함한 반도체 특별법 등 기업 운영에 영향을 주는 법안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을 가능성이 크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규제 완화를 요구해왔다. 이번 회동이 향후 정책 결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또한, 한국 경제 성장 둔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서 기업과 정치권이 협력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된 것으로 보인다.   정치·경제계 반응과 향후 전망 이재명 대표와 이재용 회장의 만남에 대해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일부에서는 민주당이 경제계와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보고 있으며, 이번 만남이 정부 정책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반면, 삼성전자를 포함한 대기업들은 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환경을 개선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기업과 정부 간 협력이 더욱 강화될지 주목된다.   향후 이런 만남이 계속된다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업과 정치권이 협력해 경제 성장과 일자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할지 기대된다.   이번 회동은 정치와 경제의 주요 인물들이 청년 일자리와 경제 문제를 논의하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정부의 지원이 조화를 이루는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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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무, 2024시즌 마지막 홈경기서 팬감사 마음 담은 ‘THANKS DAY’ 이벤트 진행!

11월 23일, 김천상무의 38R FC서울전 홈경기 이벤트 이미지   [본뉴스] 김천상무가 올해 마지막 홈경기에서 팬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오는 23일, ‘하나은행 K리그1 2024’ 38R FC서울(이하 서울)전에서 ‘THANKS DAY’ 홈경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상무는 2024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2024년 한 해 동안 감사한 마음을 담아 다양하고 풍성한 이벤트와 증정품으로 팬을 맞이한다. ‘THANKS DAY’는 홈경기 전날 ‘오픈 트레이닝’을 통해 시작한다. 참가신청을 통해 초청된 팬 약 120명이 선수단 훈련현장을 찾아 포토타임, 훈련 참관으로 프로선수단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 선물도 준비되어 있다. ‘하나은행 K리그 2024 대상’ 감독상 후보에 선정된 정정용 감독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팬 선물을 준비한다. 홈경기 당일에는 더욱 다양한 행사로 팬을 맞이한다. 먼저, 프로선수단을 향한 메시지 작성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120명에게 ‘푸드트럭 무료 이용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팬 감사 증정 이벤트로 친환경 응원도구 페이퍼 스틱스와, 파이널 라운드 직관 인증 티켓을 받을 수 있다. 하프타임에는 TV, 김치냉장고와 농협 20kg을 받을 수 있는 특별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경기장을 붉은 물결로’ 이벤트를 통해 2024시즌을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 희망자는 김천상무 유니폼, 붉은 계열 의류 혹은 아이템을 착용하고 이벤트 부스에서 응모하면 된다. 응모 시 하프타임 추첨을 통해 프로선수단 친필사인 유니폼 액자와 파이널 라운드 사용 공인구 및 케이스를 총 4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파이널 라운드 직관 이벤트를 통해 선수단 친필사인 파이널 라운드 공인구를 3명에게 추가로 증정한다. 김천상무는 시즌회원(어린이 시즌회원 포함)을 대상으로 한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먼저, 팬 사인회에 참여하는 2인의 선수가 프로선수단을 대표해 시즌회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이어 여러 가지 구단 MD상품을 받을 수 있는 ‘꽝 없는 럭키드로우’도 준비한다. 하프타임에는 시즌회원 대상 추첨을 통해 프로선수단 친필사인 유니폼 액자와 파이널 라운드 사용 공인구 및 케이스를 각 1명에게 증정한다. ‘팬 감사 사연 신청 이벤트’도 열린다. 사연 신청을 통해 선정된 팬을 대상으로 시축과 서포터즈상, 가족상, 시민구단 염원상 부문의 팬 감사 시상식, 프로선수단 프리허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천상무는 이 외에도 팬 편의를 위한 ‘이동형 편의점 추가 운영’, ‘수험생 응원 티켓 50% 할인 이벤트’로 팬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 예정이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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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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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삭토스트, 돈이 벌어지는 김하경 대표의 마법···백억짜리 아침식사

김하경 대표, 사진 = 백억짜리 아침식사   지난 27일, tvN의 '백억짜리 아침식사'에서는 대중의 입맛을 사로잡고, 가맹사업에 있어서도 '혜자스럽다'는 표현으로 각인된 이삭토스트의 김하경 대표가 출연했다.   오은영 박사는 “대한민국 대표 토스트 브랜드를 만든 분이다. 연 매출 2200억 원, 전국 90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고, 이제는 세계로 뻗어가는 자랑스러운 K-토스트”라며 김 대표를 소개했다.   방송에서는 김하경 대표의 자택도 공개됐다. 넓고 화려한 집을 기대했던 출연진은 생각보다 소박한 집의 규모와 오래된 생활용품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배우 이이경은 “대표님 집이면 보통 대저택일 줄 알았는데 너무 현실적이다”라고 말했고, 오은영도 “지나치게 현실적이다”라며 공감했다.   김하경 대표, 사진 = 백억짜리 아침식사   김 대표는 회사에 도시락을 싸서 출근하며, 따로 차량도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과의 식사는 피하고자 도시락을 챙긴다는 김 대표는 “직원들이 대표랑 밥 먹는 게 얼마나 불편하겠나. 본인이 먹고 싶은 것도 마음대로 못 먹을 테니”라고 털어놨다. 출퇴근 역시 동네 직원과 함께 카풀을 이용한다고 밝혔으며, 다행히 거리도 가까워 큰 불편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울도 KTX가 잘 돼 있어 이동에 불편함은 없다. 꼭 필요하지 않은 지출은 최대한 아끼려 한다”고 말하며 검소한 소비 철학을 전했다.   한편 ‘백억짜리 아침식사’는 성공한 인물들의 아침 루틴을 따라가며 인생 이야기와 삶의 지혜를 나누는 토크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수현 첩 누구? "찾아내는 건 시간문제?" 피해확산 우려

김수현, 사진 = 인스타그램   故 김새론 유족이 기자회견을 끝낸 지금.   김수현이 미성년자인 김새론과 교제하면서도 다른 여성 아이돌들과도 관계를 유지했다는 사실이 공개된 후폭풍이 불고 있다. 특히 "첩"이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여러 명의 여성 아이돌들이 논란에 휘말리고 있다. 이 중에서도 두 명이 주요 인물로 거론되면서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새론의 가장 가까운 지인인 한 인물은 김수현이 고 김새론과의 관계에서 다른 여성들과도 관계를 유지했다고 주장했다. 이 인물은 "김새론은 김수현에 대한 원망이 컸다. '6년 동안 왕비, 황후 자리 지키느라 힘들었다'며, '첩'을 많이 들였다고 불만을 토로했다"고 폭로했다. 이를 통해 김수현의 사생활이 드러나기 시작했으며, 그가 교제한 여성 아이돌들이 '첩'으로 지목될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김수현, 사진 = 인스타그램   이 폭로는 단순히 김수현과 김새론의 개인적인 갈등을 넘어서, 과거 열애설에 휘말렸던 여성 아이돌들이 '첩'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꼬리표를 달게 된 상황으로 이어졌다. 이들이 현재 배우로 활동 중인 인물들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대중은 큰 충격을 받았다.    그 중에서도 두 여성 배우는 과거 열애설이 돌았던 김수현과의 관계가 다시금 대중의 입에 오르게 됐다. 이에 따라 일부 누리꾼들은 두 여성 배우가 김수현의 "첩"일 가능성을 제기하며, 이들의 사생활에 대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미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누구가 첩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예상을 하고 있으며, 이를 두고 과도한 추측과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일부는 김수현과 과거 열애설에 휘말렸던 여성 아이돌 A와 B가 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이는 사실 확인 없이 단순히 추측에 불과한 상태다. 이와 관련된 논란은 해당 여성들의 명예와 사생활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들은 각각이 꾸준한 커리어를 쌓고 있지만, '김수현의 첩'이라는 꼬리표가 붙으면서 또 다른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김수현, 사진 = 인스타그램   더욱이 일부 댓글에서는 "김수현의 첩을 찾는 것은 이미 시간 문제일 뿐"이라는 의견까지 등장하며, 이 상황은 점차 마녀사냥처럼 흘러가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누리꾼들의 이러한 추측은 더 이상 단순한 개인적인 이슈를 넘어, 무차별적인 비난과 여론의 압박을 가하게 됐다. 특히 이러한 상황은 단순한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킬 수 있어 우려 섞인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광주 경찰, 흉기 난동범 총기 사용으로 제압… '정당 방위' 판정

    광주경찰청은 27일, 지난달 발생한 ‘광주 경찰관 피습 사건’에 대해 경찰의 총기 사용이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사건 경위와 총기 사용의 적정성을 철저히 조사한 결과, 경찰관의 총기 사용이 적법한 직무수행이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사건은 26일 오전 3시 3분, 광주 동구 금남로4가역 교차로 인근에서 발생했다. "알지 못하는 남성이 따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50대 남성 피의자를 검문했다. 그러나 피의자는 종이가방에서 흉기를 꺼내 경찰관 경감을 향해 휘두르기 시작했다. 다른 경찰관은 즉시 테이저건을 발사했으나 빗나갔고, 경감은 피의자에게 공포탄 1발을 발사하며 경고했다. 그러나 피의자는 이를 무시하고 계속 공격을 감행했다.   경감은 자신과 동료 경찰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다는 판단 하에 시차를 두고 실탄 3발을 발사했다. 피의자는 실탄에 맞아 가슴 밑과 옆구리 등에 총상을 입었고, 이후 다른 경찰이 발사한 테이저건에 의해 제압되었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됐다.   광주경찰청은 수사 결과, 피의자의 흉기 공격이 계속되었고 경찰의 생명과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에 경찰이 총기를 사용한 것은 고위험 상황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적법하게 이루어진 행동이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수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공격을 멈추지 않은 피의자의 행동이 치명적 위협을 초래했다고 덧붙였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사건에서 경찰의 총기 사용은 생명을 위협하는 부당한 침해에 대한 정당방위 상황에서 이루어진 적법한 직무집행이었다"고 설명했다. 사건은 피의자가 사망한 뒤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다.    

산불 실시간 정보, 27명 사망 3만7천여명 대피! 심각수준

실시간산불정보, 캡쳐 = 산림청   영남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이 사상 최악의 피해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까지 최소 27명이 사망하고, 26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약 3만 7천 명의 주민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강한 바람과 건조한 날씨 속에서 발생한 산불은 급속도로 확산되었다. 불길은 인근 안동, 청송, 영양, 영덕 등지로 번지며 산림과 주택, 공장을 삼키며 피해를 키웠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번 산불로 인해 현재까지 약 36,010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되었으며, 300여 채의 건물과 공장이 불탔다. 특히 천년고찰 고운사가 일부 소실되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도 화재 위험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다.   실시간산불정보, 캡쳐 = 산림청   당국은 이번 산불의 주요 원인으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을 지목했다. 기상청은 최근 몇 주간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산림이 극도로 건조한 상태였으며, 여기에 강한 바람이 더해져 불길이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고 분석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인위적인 요인도 조사 중이다.     정부는 산불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격상하고, 소방청과 산림청, 국방부의 협력을 통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100여 대의 헬기와 소방차가 동원되었으며, 군 병력까지 투입되어 피해 지역 주민 대피와 진화 작업을 지원하고 있다.   실시간산불정보, 캡쳐 = 산림청   전문가들은 산불 피해가 앞으로도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경고하고 있다. 현재 불길이 일부 지역에서는 잦아들고 있으나, 바람 방향과 기상 조건에 따라 새로운 불씨가 발생할 위험이 남아 있다.   정부는 산불 예방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에 나설 방침이다. 산불 방지 시스템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산불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행동 지침을 전달하는 등의 조치가 논의되고 있다.     당국은 주민들에게 산불 발생 지역에서의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긴급 대피령이 내려질 경우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이동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실시간산불정보, 캡쳐 = 산림청   현재 산불의 진화 상황과 대피 지침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하려면 포털 사이트에서 산림청 실시간 산불 정보를 검색하면 된다.

김새론 유족, 기자회견서 카카오톡 대화 공개 "나 언제 너 안고 잠들수 있어"

김수현, 사진 = 인스타그램   고(故) 김새론 유족 측이 김새론과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주장을 재차 제기하며, 두 사람이 2016년에 나눈 카카오톡 대화를 공개했다.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인 부지석 변호사(법무법인 부유 대표)는 27일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과 김새론이 2016년경 주고받은 메시지를 일부 공개했다. 부 변호사는 "개인정보 보호 문제로 일부 편집한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에서 김수현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김새론에게 애정 어린 표현과 하트 이모티콘을 사용하며 친밀감을 드러냈다.    또한, 김수현은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 사진을 공유하며 "몸 상태가 안 좋냐"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부 변호사는 "김새론의 사생활이 무분별하게 파헤쳐지며 유족들이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며, "기자회견의 목적은 유족들에 대한 비난을 멈춰 달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새론이 어떤 이유로 생을 마감했는지 밝히려는 것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김수현, 사진 = 인스타그램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 김수현과의 교제 사실을 공개한 이유에 대해서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김새론을 조롱한 일부 유튜버에 대한 법적 대응을 위해서였다"고 밝혔다. 또한, "김수현이 처음에는 교제 사실을 부인하다가 증거가 공개된 후에도 사과 없이 성인 이후에만 교제했다고 주장하는 점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김새론 유족의 증언을 인용해, 김새론이 15세였던 2015년 11월부터 김수현과 6년간 교제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한 것이 맞으며, 미성년자 시절의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후에도 논란은 계속됐다.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손 편지,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사진, 김수현이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를 하는 사진 등을 추가 공개했다.   카카오톡 대화내용, 사진 = 한경닷컴   한편, 온라인 에서는 "디즈니 위약금 잘 갚으세요.", "미성년자에게 그런 말을 한 것 자체가 문제다."의 반응과 "거짓말을 반복하는 김수현, 또 다른 변명 해보라.", "충격적인 포렌식 결과, 이제는 변명할 수 없다.", "미성년자와의 관계를 인정하지 않다가 증거가 나오자 말을 바꾸었다."의 반응들이 눈에 띄었다.

김새론 김수현, 결별 이유는 바람? '김수현의 황후대첩'[종합]

김수현, 사진 = 인스타그램   배우 김수현이 故 김새론과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으며, 그 과정에서 반복된 외도로 인해 두 사람이 결국 결별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새론의 절친 B씨는 "김수현이 김새론과 교제하는 동안 여러 여성과 관계를 맺었고, 김새론은 이를 견디며 결혼을 기대했지만 결국 이별을 맞이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김수현 측은 "성인이 된 후 연애했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나, 유족 측은 기자회견을 통해 교제 시점과 외도 증거를 공개할 예정이라 논란이 커지고 있다.   김수현, 사진 = 인스타그램   김새론의 절친 B씨는 유튜버 이진호와의 통화에서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연애하는 동안 다른 여성들과도 관계를 유지했다"며 "김새론은 이를 알면서도 결혼을 약속받았기에 참아왔다"고 밝혔다. 또한 "김새론이 ‘황후 자리를 지키느라 힘들었다’며 김수현의 바람을 견뎠지만, 결국 배신으로 인해 관계가 끝났다"고 덧붙였다.   B씨는 "김새론이 김수현에게 크게 실망했고, 그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며 "김수현은 김새론이 모든 사실을 알고 있어 결국 배제하려 했던 것 같다"고 주장했다. 업계 관계자들도 두 사람의 관계와 김수현의 외도를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추가 폭로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수현, 사진 = 인스타그램   한편,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김새론 남편의 각서’라며 두 사람의 사인이 포함된 문서를 공개했다. 해당 각서에는 "전 연인 언급 금지", "거짓말 금지", "서로가 원할 때 휴대폰 공개" 등 11개 조항이 담겼다. 또한 두 사람이 주고받은 편지도 공개돼, 관계 정리를 앞둔 시점에서의 감정이 담긴 내용이 포함되었다.   김새론의 남편 A씨는 가세연과의 통화에서 "폭행이나 칼부림이 있었다면 미국에서 같이 지내는 것이 불가능하다"며 폭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임신 및 낙태 의혹에 대해서도 "물리적으로 시점상 불가능하다"고 반박했다.   김새론 유족 측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수현과 고인이 미성년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사실을 입증할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다. 유족 측은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교제 시점을 명확히 입증할 수 있는 자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성인이 된 후 교제를 시작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하지만 유족 측이 추가 증거를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논란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재명 2심 무죄 판결, 사법 리스크 해소? 대선 준비 시작하나

이재명 대표, 사진 = 인스타그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1심에서 선고된 징역형과 의원직 상실형을 뒤집고 무죄 판결을 받아 대선 출마의 행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서울고법 형사6-2부(부장판사 최은정·이예슬·정재오)는 26일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을 열고,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이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이재명 대표, 사진 = 인스타그램   재판부는 이 대표가 고(故)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 1처장을 모른다고 발언한 것과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이 국토교통부 압박에 의해 이루어졌다고 발언한 것 모두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 대표의 발언은 단순히 인식에 관한 것이지, 행위에 관한 것이 아니며, '골프를 치지 않았다'는 발언도 허위 사실로 보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또한, 백현동 개발 사업에 대해 국토부가 용도 변경을 압박했다는 발언은 정치적 의견표명으로 해석돼 허위사실 공표죄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검찰은 이 대표의 항소심 무죄 선고에 불복하고 상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중앙지검은 26일 "항소심 법원이 1심에서 배척한 피고인의 주장을 취신했으며, 국민의 관심을 받았던 김문기와 골프를 친 의혹, 백현동 용도 변경 경위에 대한 발언을 허위 사실 공표로 해석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또한 "이 같은 판단은 경험칙과 상식에 맞지 않다"며 최종심인 대법원에서 위법을 시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재명 대표, 사진 = 인스타그램   재판부는 김문기와 골프를 친 사진을 증거로 제출한 국민의힘의 '골프 의혹'에 대해서도 이를 조작된 사진으로 판단했다. 이 대표 측은 해당 사진이 단체 사진에서 일부를 떼어낸 것으로, 골프를 친 증거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해 이를 인정했다.   이 대표의 무죄 선고는 대선 출마와 관련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검찰의 상고 여부와 관계없이, 이번 판결은 이 대표가 대선 후보로 나설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주었고, 향후 조기 대선이 실현될 경우 이 대표는 '사법 리스크'를 해소한 상태에서 대선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 대표는 선고 직후 "진실과 정의에 기반해 올바른 판결을 해준 재판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검찰은 이제 더 이상 이런 낭비적인 법적 공방을 계속하지 않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재명 대표, 사진 = 인스타그램

故 김새론 유족, 미성년자 시절부터 교제했다는 사실 입증하는 기자회견 연다

김새론, 사진 = 인스타그램   故 김새론 유족 측이 배우 김수현과의 교제 시점에 대한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다. 이들은 김새론이 미성년자 시절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점을 입증할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라며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26일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김새론 유족의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법무법인 부유 대표변호사)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서초구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자리에서 김새론과 김수현의 연애 시점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공개하고, 유족을 향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강경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힐 예정이다.   김새론, 사진 = 인스타그램 김새론 유족 측은 앞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과거 사진 및 데이터를 분석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기자회견에서는 김새론이 2015년, 만 15세 당시부터 김수현과 교제했다는 주장이 사실인지에 대한 추가적인 증거가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측은 김새론 유족의 증언을 인용해, 두 사람이 2015년 11월부터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반면,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두 사람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며 "미성년자 시절의 교제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김수현, 사진 = 인스타그램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가세연 측은 김수현이 김새론에게 보낸 손 편지, 스킨십을 나누는 사진, 김새론의 집에서 설거지를 하는 모습 등이 담긴 자료를 공개하며 추가 폭로를 이어갔다. 이에 김수현 측은 강경 대응에 나섰다. 소속사는 가세연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물 반포 등)'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한편,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김새론과 김수현의 관계에 대한 새로운 증거가 나오게 될지, 그리고 이로 인해 법적 대응이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 축구대표팀, 요르단전도 무승부? 손흥민과 홍명보의 말말말

손흥민, 사진 = 인스타그램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2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8차전에서 요르단과 1-1로 비겼다. 이재성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 확보에 그쳤다. 이로써 한국은 3월 A매치 홈 2연전에서 모두 무승부를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다.    팬들은 즉각적으로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에 대한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한국이 객관적으로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승리를 챙기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논란이 됐다.   손흥민, 사진 = 인스타그램   경기 직후 대표팀 주장 손흥민은 "홈에서 경기장 컨디션이 좋았으면 좋겠다. 가장 좋은 환경에서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 개선이 안 되는 게 정말 속상하다"며 잔디 문제를 지적했다. 실제로 상암월드컵경기장의 잔디 상태가 좋지 않아 대한축구협회(KFA)는 이번 A매치를 고양종합운동장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했다. 그러나 새로 교체한 잔디에서도 선수들이 불편함을 호소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지만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잔디 문제가 연이은 무승부의 근본적인 원인이 아니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한국과 맞붙은 요르단과 오만 역시 같은 환경에서 경기를 치렀다. 오히려 한국이 전력상 우위를 점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승리로 연결하지 못한 점이 더 큰 문제라는 지적이다. 또한 상대팀들은 장거리 원정을 마치고 한국에 도착해 피로가 누적된 상태에서 경기를 치렀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대한민국 축가대표팀, 사진 = 대한축구협회   더불어 홍명보 감독의 경기 후 발언도 논란이 되었다. 그는 "홈에서 선수들이 부담을 느끼는 듯하다. 분위기가 집중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느낀다"고 말하며 홈 경기에서의 부진한 결과에 대해 명확한 설명을 내놓지 못했다. 이러한 발언은 홈에서 8만 명 가까운 관중이 열정적으로 응원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를 보여준 상황에서 더욱 논란을 키웠다. 일부 팬들은 "집중할 수 없는 무언가라는 말 대신, 어떤 상황에서도 승리를 다짐하는 의지를 보여줬어야 한다"며 감독의 태도에 아쉬움을 표했다.   결국 잔디 상태 개선은 중요한 문제지만, 경기력 저하와 결과 부진을 모두 잔디 탓으로 돌리는 것은 적절치 않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한 선수단이 꾸준히 잔디 문제를 제기해 왔지만, 축구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기본적인 경기력과 전략이라는 점을 간과할 수 없다. 

‘한국인의 밥상’, 최수종 최불암을 잇는다

최수종, 사진 = 인스타그램   KBS 1TV의 대표 프로그램 ‘한국인의 밥상’이 14년 3개월 만에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한국인의 삶과 문화를 밥상 위에서 조명해온 최불암이 긴 여정을 마무리하고, 배우 최수종이 새로운 진행자로 나선다. 2011년 1월 첫 방송을 시작한 ‘한국인의 밥상’은 단순히 음식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한 끼 밥상을 통해 전해지는 온기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스토리텔링이 돋보이는 프로그램이다. 특정 연령대에 국한되지 않는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세대를 초월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포근한 영상미를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희라, 최수종, 사진 = 인스타그램   최불암이 14년 동안 지켜온 ‘한국인의 밥상’은 이제 최수종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이어진다. 단순한 진행자의 교체가 아니라, 세대를 넘어 한국인의 식문화와 정서를 잇는 의미 깊은 변화다. 제작진은 “최불암 선생님이 14년 동안 전국을 돌며 우리 음식과 문화를 소개해 주셨다”며 “그 헌신과 노고를 잊지 않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최불암은 이번 변화에 대해 “오랜 시간 정든 프로그램을 후배에게 맡기려 한다”며 “앞으로도 깊고 진한 우리 밥상의 이야기가 오래도록 이어지길 바란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최수종, 사진 = 인스타그램   새롭게 진행을 맡은 최수종은 오랜 기간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다. 그는 진중하면서도 밝은 분위기를 갖춘 인물로, 특유의 따뜻한 미소와 차분한 말투가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주어왔다. 또한, 공손하고 담백한 진행 스타일을 바탕으로 새로운 ‘밥상의 길라잡이’ 역할을 기대하게 한다.    누리꾼들은 “부드럽고 진솔한 진행으로 ‘한국인의 밥상’이 전하는 따뜻한 정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것”이라는 기대를 전하기도 했다.   새로운 진행자 최수종과 함께하는 KBS 1TV ‘한국인의 밥상’ 700회는 오는 4월 1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세대를 잇는 ‘밥상의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인의 밥상, 사진 = KBS

임영웅 측, 재산세 체납 해명… "고의 아닌 실수"

임영웅, 사진 = 인스타그램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26일 공식 입장을 통해 "재산세와 관련해 압류 조치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이는 고의적인 체납이 아니라 종이 고지서를 확인하지 못한 단순 실수"라고 해명했다. 이어 "현재는 모든 세금을 완납했으며, 압류도 해제된 상태"라며 "앞으로 더욱 신중히 관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언론 매체는 지난해 10월 16일 서울 마포구청이 임영웅의 자택을 일시적으로 압류했다가 이후 말소 처리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당 조치는 마포구 징수과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미납 건과 관련해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임영웅은 2022년 9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 메세나폴리스 펜트하우스를 약 51억 원에 매입해 거주 중이다. 해당 주택은 223.31㎡(전용면적) 규모로, 고급 주거 단지로 유명하다.   임영웅, 사진 = 인스타그램   한편, 이번 사안을 두고 대중들 사이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다. 일부 팬들은 "단순 실수로 인해 과도한 비판을 받을 필요는 없다"며 옹호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반면, 일부 네티즌들은 "연예인도 공인으로서 세금 관리에 더욱 철저해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최근 유명인의 세금 문제가 연이어 불거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부 전문가는 "세금 납부와 관련한 실수가 공인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보다 체계적인 재정 관리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임영웅, 사진 = 인스타그램

‘최강야구’ 종영? 장시원 PD 트라이아웃 단독 촬영!

최강야구 출연진, 사진 = 정근우 인스타그램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가 타이틀을 떼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25일 엑스포츠뉴스 취재에 따르면, 장시원 PD가 이끄는 제작사 스튜디오 C1(이하 C1)은 24일 기존 출연진과 함께 발대식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일부 관에서 이루어졌으며, ‘최강야구’ IP(지식재산권)를 두고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촬영은 타이틀을 떼고 진행됐다.   최강야구 직관, 팬들 사진 = 정근우 인스타그램   장시원 PD와 C1은 기존 출연진과 더불어 트라이아웃을 통해 뽑힌 새 선수들과 함께 촬영을 진행했지만, ‘최강야구’라는 타이틀 없이 촬영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JTBC와의 갈등을 반영한 결정으로, 현재 양측은 제작비 문제를 두고 충돌을 겪고 있다. JTBC는 C1이 시즌3 제작 후 과다한 제작비를 청구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이유로 제작진을 교체하고 새로운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강야구 정근우, 사진 = 정근우 인스타그램   장시원 PD는 이에 대해 강력히 반박하며, 제작비에 대한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그는 “제작비 과다 청구는 사실이 아니며, 이러한 결정은 우리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갈등은 해결되지 않았고, 두 측의 입장은 더욱 첨예해지고 있다. 특히 JTBC가 ‘최강야구 시즌4’를 새 제작진과 함께 준비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장 PD는 독자적인 노선을 예고했다.   여론은 갈등이 심화되는 상황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최강야구’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많은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으며, 이들이 원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방송과 퀄리티 높은 콘텐츠 제공이다. 하지만 양측의 갈등이 길어질 경우, 팬들의 실망감이 커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김성근, 김선우, 박용택, 정근우,이택근 사진 = 정근우 인스타그램   한편, 장시원 PD는 지난 18일 트라이아웃 합격 선수들과 인터뷰 촬영을 진행했으며, 이 과정에서 ‘최강야구’ 타이틀 없이 발대식을 진행하는 등, 독자적인 방향을 예고했다. 팬들은 프로그램의 향후 방향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으며, 갈등 해결 여부와 함께 프로그램의 향후 방송 일정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현재 ‘최강야구’는 시즌3을 마친 후 시즌4 제작을 준비 중이었으나, 이번 갈등으로 인해 향후 방송 일정도 불투명한 상태다. 팬들은 프로그램의 지속 여부와 갈등 해결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김성근, 정근우, 유희관, 신재영 사진 = 정근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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