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이미지 / 출처 : 리니지W 홈페이지]

24년 10월 16일, 10월 3주 차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3주년 이벤트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특별한 변화는 없다는 반응이다. 신규 패스 전용 던전이 등장했다. '약탈된 반왕의 무덤'인데 상당한 수준의 몬스터 리스폰과 경험치를 제공하고 있었다. 

신화 스킬이 있는 경우 효과를 크게 볼 것으로 기대됐으며, 법사 클래스의 경우 포스 필드와 미티어 조합으로 세팅하게 될 경우 극대화된 경험치를 얻을 것으로 기대됐다. 87레벨의 기사 클래스, 772%의 경험치 보너스를 기준으로 신화스킬을 켜놓고 2분간 사냥했을 때 0.00470%와 39만 아데나를 획득했다. 

1개의 충전석은 30분으로 0.0705%와 5,850,000 아데나, 1시간을 기준으로는 0.141%에 11,700,000 아데나, 24시간을 기준으로는 3.384%와 280,800,000 아데나의 획득이 가능한 셈이다. '약탈된 반왕의 무덤'은 레벨별로 입장할 수 있는 던전이 서로 다르다.

 [사냥이미지]

또한 신규 장비와 신규마법 인형이 추가됐으며, 첼로스의 저택, 토벌자의 성장 지원(비밀스러운 검은 전함, 뒤틀린 지하 감옥, 몽환의 섬 전 지역 / 추가 경험치 100%, 아데나 획득량 2배) 이 등장했다. 신규 장비는 해적의 모자 셋트로 총 8개로 각인과 비각인으로 구분되는 동일 아이템이 4종씩 선보였다.

신규 장비를 얻기 위해서는 기존에 있던 해적의 장비에 상급 희귀 축복의 가루나 상급 영웅 축복의 가루가 필요한데 인 게임의 희귀 아이템의 가격 상승이 예상되는 대목이다. 특정 월드를 기준으로 했을 때 최저 희귀장비의 거래소 가격이 103 다이아몬드로 확인됐으며 전날 대비 20%의 가격 상승이 확인됐다.

한편, 오늘을 기준으로 구매가 가능한 현금 아이템은 데몬의 스페셜 상자 55,000원(8회), 바포메트의 스페셜 카드 상자 55,000원(8회), 주간상품 엑시드의 다이아 보급상자 Ⅰ 55,000원(4회), 엑스의 다이아 보급상자 Ⅱ 110,000원(4회), 엑시드의 룬 상자 STEP1 110,000원(4회), 군터의 통합 코어 상자 33,000원(1회), 데일리 바포메트의 큐브상자 55,000원, 데일리 약탈된 반왕의 무덤 상자 11,000원, 데일리 픽업 카드 상자 Ⅱ 22,000원(2회), 그리고 블랙 패스 242,000원 혹은 플래티넘 패스 110,000원의 이용이 가능했다.

블랙 패스를 포함한 전 품목 구매 시 오늘 하루를 기준으로 2,360,500원의 과금이 필요했다. 해당 현금성 아이템의 금액은 주 단위 구매가 가능한 아이템을 포함한 액수다. 이외에도 라스타바드와 개미굴의 던전 입장 시간과 보스몬스터 리스폰 시간의 변경, 출석 체크 이벤트, 어느 용사의 비법서 이벤트 컬렉 등을 포함한 여러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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