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1-21(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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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여부에 관심 고조
  • 건설현장에서 잇다르는 근로자 사망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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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8일(월), 13시 50분경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작업자는 덕트 설치 작업을 하던 중 개구부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높이는 무려 7.5m로 아파트 3층 높이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이후 치료를 받고 있었으나 안타깝게도 지난 11월 6일 끝내 사망한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추락 위험이 있는 개구부에는 덮개를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으며, 설치가 곤란한 경우에는 안전대 부착 설비를 설치하거나 안전대를 착용하고 작업을 해야한다고 예방대책을 설명했다.


한편, 해당 사업장은 지난 7월에도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한적이 있다. 원칙에 근거해 책임자의 과실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는 일부 여론이 조성되는 가운데 중대재해 처벌법이 조사가 어떤 방향으로 결과를 만들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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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중대재해, 동일 사업장에서 또 다시 근로자 사망사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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