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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군산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더본뉴스] 군산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2025년 전기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물량은 승용차 370대, 화물 150대 총 52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승용차는 1대당 1,21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7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가구(18세 이하 2자녀 이상) 및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청년 등을 위한 추가 보조금 혜택도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구매계약을 맺고‘무공해차구매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연속으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기후환경과 김현숙 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맑은 군산, 쾌적한 군산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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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들에 도서구입비 최대 10만원씩 지급
여수시가 18세부터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 최대 10만원의 도서 구입비를 매월 1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단, 도서구입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취업과 창업, 자격증과 교양, 문학도서를 50%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총 20만원의 도서를 신청할 경우 지원금 1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 본인부담금이 되는 셈이다. 도서대출회원증을 소지하고 여수시에 거주중인 청년이라면 여수 시립도서관 누리집에 있는 협약 서점 8개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다수의 접속으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릴 것을 대비해 신청일 기준 전월 '사전 거주지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15일의 유효기간을 두고 있어 사전에 미리 인증을 받아 놓는다면, 선착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서점을 통한 도서 구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은 궁금한게 있다면 시립도서관 누리집과 도서관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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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금 현황 공개
광양시가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승용차 250대, 전기화물차 100대 총 350대를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080만원, 소형 전기화물차는 최대 2,05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시민과 관내 법인이다. 신청대상별로 1대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보조금을 받은 차량은 8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한다. 만약 보조금을 지원 받은 뒤 2년 이내에 타 지역으로 전출을 하거나 차량을 매각하게 되면 운행 기간에 따라 지방비 보조금이 환수된다. 황광진 광양시 환경과장은 "전기자동차는 연료비 절감 효과가 크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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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군산시가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예산은 2억원이며 100가구가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군산시에 거주하는, 결혼한지 5년이내의 신혼부부다. 또한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85제곱미터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3년 이내로 매년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지원 금액은 대출 잔액의 최대 2%로 연 200만원을 한도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이 주거 안정 속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세부 사항은 군산시청 누리집 공고문과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을 갖춘 신혼부부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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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미취업 청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드림청년 모집한다
[더본뉴스]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일경험에 참여할 ‘제17기 드림청년’ 420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광주지역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직무역량 강화교육,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사업이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72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19~39세(1985년 3월2일~2006년 3월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자기주도형(주 25시간 5개월)과 집중참여형(주 40시간 3개월)의 2개 유형으로 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또는 주 40시간씩 3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67여만~270여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공통 교육과 유형별 직무역량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도 참여한다. 신청자 중 은둔형외톨이,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 진출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은둔형외톨이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이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광주시는 청년과 사업장의 일경험 연계를 위해 17기 드림터(참여 사업장)로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해양에너지, ㈜무등기업 등 광주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310곳을 모집했다. 참여드림터에 대한 정보와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3일부터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1차 면접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면접 신청한 청년은 17~19일 사흘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에 하루 이상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고, 19일 밤 9시까지 2차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7~19일 현장에서 신청 및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결과는 26일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광주시 누리집에 각각 게시될 예정이다. 문의는 카카오톡채널 ‘광주청년드림’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일경험드림 사업을 통해 매년 평균 800여명이 진로를 탐색하며 직무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좋은 일경험을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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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복수초, 완도 상왕봉에서 황금색 꽃망울 터트려
[더본뉴스] 전라남도완도수목원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간직한 완도 상왕봉에서 행복과 건강을 전하는 봄의 전령 식물인 복수초가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인 야생화로 추운 겨울에도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이다. 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복수초는 밤과 이른 아침에는 꽃잎을 닫고 일출과 함께 꽃잎을 점차 펼치는 신비한 특징을 갖고 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가 복수초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다. 완도수목원에선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전사업 일환으로 상왕봉 일원에 자생하는 복수초를 2010년부터 10여 년간 관찰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월 10일, 2024년 1월 11일 개화했으나 올해는 1월 24일로 약 2주일 이상 늦게 개화했다. 안병석 완도수목원장은 “완도수목원에서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초의 따뜻한 봄소식이 2025년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의 체계적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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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군산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 [더본뉴스] 군산시가 탄소중립 실현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서 2025년 전기 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은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물량은 승용차 370대, 화물 150대 총 52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전기차 구매보조금은 승용차는 1대당 1,210만 원, 화물차는 최대 1,75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다자녀가구(18세 이하 2자녀 이상) 및 생애 첫 자동차로 전기차를 구매하는 청년 등을 위한 추가 보조금 혜택도 있다. 전기자동차 구매 희망자는 자동차 제작·수입사에서 구매계약을 맺고‘무공해차구매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차량 출고·등록순으로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구매 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전부터 연속으로 군산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이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기후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기후환경과 김현숙 과장은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 지원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맑은 군산, 쾌적한 군산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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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군산시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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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들에 도서구입비 최대 10만원씩 지급
- 여수시가 18세부터 45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연 최대 10만원의 도서 구입비를 매월 1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단, 도서구입비 전액을 지원하는 것은 아니고 취업과 창업, 자격증과 교양, 문학도서를 50%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총 20만원의 도서를 신청할 경우 지원금 10만원을 제외한 금액이 본인부담금이 되는 셈이다. 도서대출회원증을 소지하고 여수시에 거주중인 청년이라면 여수 시립도서관 누리집에 있는 협약 서점 8개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다수의 접속으로 서버에 과부하가 걸릴 것을 대비해 신청일 기준 전월 '사전 거주지 인증'을 실시하고 있다. 15일의 유효기간을 두고 있어 사전에 미리 인증을 받아 놓는다면, 선착순 지원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지역 서점을 통한 도서 구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년 도서구입비 지원 사업은 궁금한게 있다면 시립도서관 누리집과 도서관운영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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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청년들에 도서구입비 최대 10만원씩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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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금 현황 공개
- 광양시가 전기자동차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전기승용차 250대, 전기화물차 100대 총 350대를 지원한다. 전기승용차는 최대 1,080만원, 소형 전기화물차는 최대 2,05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광양시에 거주하는 만 18세이상 시민과 관내 법인이다. 신청대상별로 1대까지 지원이 가능하고, 보조금을 받은 차량은 8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한다. 만약 보조금을 지원 받은 뒤 2년 이내에 타 지역으로 전출을 하거나 차량을 매각하게 되면 운행 기간에 따라 지방비 보조금이 환수된다. 황광진 광양시 환경과장은 "전기자동차는 연료비 절감 효과가 크고, 미세먼지와 온실가스를 줄이는 친환경 교통수단"이라며 "이번 보급사업에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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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5년 전기차 보조금 지원금 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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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 군산시가 신혼부부의 전세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예산은 2억원이며 100가구가 대상이다. 지원 대상은 부부 모두 군산시에 거주하는, 결혼한지 5년이내의 신혼부부다. 또한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 무주택자, 85제곱미터 이하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 기간은 3년 이내로 매년 신규 신청이 필요하다. 지원 금액은 대출 잔액의 최대 2%로 연 200만원을 한도로 전해졌다. 시 관계자는 “신혼부부들이 주거 안정 속에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세부 사항은 군산시청 누리집 공고문과 ‘시정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자격을 갖춘 신혼부부 가구는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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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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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미취업 청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드림청년 모집한다
- [더본뉴스] 광주광역시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을 통해 올해 상반기 일경험에 참여할 ‘제17기 드림청년’ 420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은 광주지역 청년에게 직무적성에 맞는 일경험과 직무역량 강화교육, 연계 활동 등을 지원하는 광주시 대표 청년 일자리사업이다. 2017년부터 지금까지 7200여명의 청년이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사업장에서 직무 역량을 쌓았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는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돼있는 19~39세(1985년 3월2일~2006년 3월1일 출생)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청년들의 수요를 적극 반영해 자기주도형(주 25시간 5개월)과 집중참여형(주 40시간 3개월)의 2개 유형으로 운영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드림청년’은 매칭된 사업장에서 주 25시간씩 5개월간 또는 주 40시간씩 3개월간 일경험을 하게 되며, 광주시 생활임금 수준(세전 월 167여만~270여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공통 교육과 유형별 직무역량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연계 활동도 참여한다. 신청자 중 은둔형외톨이, 자립준비청년 등 사회 진출에 도움이 필요한 청년에게 가점을 부여한다. 은둔형외톨이센터 등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취업 취약계층인 이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적극 지원한다. 광주시는 청년과 사업장의 일경험 연계를 위해 17기 드림터(참여 사업장)로 한국전력거래소, 광주신용보증재단, 한국알프스㈜, ㈜해양에너지, ㈜무등기업 등 광주와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공공기관, 중소‧중견기업, 창업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사회복지기관 등 310곳을 모집했다. 참여드림터에 대한 정보와 일경험 제공 직무는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3일부터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1차 면접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면접 신청한 청년은 17~19일 사흘간 시청 시민홀에서 열리는 ‘드림만남의 날’에 하루 이상 참여해 드림터 상담과 면접을 진행하고, 19일 밤 9시까지 2차 최종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17~19일 현장에서 신청 및 행사 참여도 가능하다. 결과는 26일 광주청년정책플랫폼, 광주청년일경험드림, 광주시 누리집에 각각 게시될 예정이다. 문의는 카카오톡채널 ‘광주청년드림’과 광주청년 일경험드림 사업단으로 하면 된다. 권윤숙 청년정책과장은 “일경험드림 사업을 통해 매년 평균 800여명이 진로를 탐색하며 직무경험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에서 좋은 일경험을 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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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미취업 청년을 위한 일자리 지원사업 드림청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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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복수초, 완도 상왕봉에서 황금색 꽃망울 터트려
- [더본뉴스] 전라남도완도수목원은 천혜의 자연조건을 간직한 완도 상왕봉에서 행복과 건강을 전하는 봄의 전령 식물인 복수초가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렸다고 밝혔다. 복수초는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인 야생화로 추운 겨울에도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이다. 복(福)과 장수(壽)를 기원하는 복수초는 밤과 이른 아침에는 꽃잎을 닫고 일출과 함께 꽃잎을 점차 펼치는 신비한 특징을 갖고 있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가 복수초를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시간대다. 완도수목원에선 기후변화 취약 산림식물종 보전사업 일환으로 상왕봉 일원에 자생하는 복수초를 2010년부터 10여 년간 관찰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월 10일, 2024년 1월 11일 개화했으나 올해는 1월 24일로 약 2주일 이상 늦게 개화했다. 안병석 완도수목원장은 “완도수목원에서 황금색 꽃망울을 터트린 복수초의 따뜻한 봄소식이 2025년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취약한 식물의 체계적 보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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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전령사 복수초, 완도 상왕봉에서 황금색 꽃망울 터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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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더현대·신세계·어등산관광단지 상권영향분석 착수
- [본뉴스] 광주시가 연구용역을 통해 복합쇼핑몰 등 입점에 따른 지역 상권영향 분석과 상생방안을 마련한다. 광주광역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 대표, 자치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권영향분석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와 함께 의견수렴 및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상권영향평가는 ‘더현대 광주’(2027년말 목표), ‘신세계백화점 확장’(2028년 예정), ‘어등산관광단지’(2030년 목표) 등 입점예정지로부터 반경 3㎞, 5㎞, 10㎞에 대한 소상공인 현황과 상권 특성을 내년 상반기까지 분석할 예정이다. 또 입점에 따른 소상공인 매출액과 종사자 수에 미치는 영향 등을 분석한다. 광주시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소상공인 맞춤형 상생방안과 상권 활성화 종합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시민 다수가 복합쇼핑몰 등의 입점을 원하지만 지역 소상공인들의 입장에서는 우려스러운 점이 많다는 지적에 따라 객관적이고 전문성을 가진 연구용역기관을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했다. 공모 결과 경기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용역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지역경제에 대한 정밀진단을 실시하고 상생방안 마련에 주안점을 두고 용역을 진행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그동안 지역 소상공인들과 6차례 간담회를 진행했다. 또 이날 착수보고회뿐만 아니라 중간보고 및 수시보고 등 지속적으로 소통해 공감과 협업을 바탕으로 상생방안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고물가·고금리·유통환경 변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상권 활성화 종합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준공을 앞둔 대규모 점포등록 때 운영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상생발전협의회를 규정보다 3년 빠른 올해 하반기에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상권영향평가에 근거해 여러 상생방안과 광주발전의 그림을 그려가게 될 것이다”며 “온라인구매 편중도가 높아지는 등 유통소비 환경도 급변하고 있는 만큼 상생발전협의회를 구성해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지혜도 모아가겠다”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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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더현대·신세계·어등산관광단지 상권영향분석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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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만나는 클래식의 색다른 매력, ‘The 맛있는 콘서트’
- [본뉴스] 정읍 YMCA가 운영하는 정읍시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The 맛있는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아미치예술단을 초청해 클래식 음악을 더욱 재미있고 친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 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느끼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서트에서는 ‘천사 중의 성 처녀여’, ‘코스모스를 노래함’, ‘별’ 등의 곡이 80분간 연주된다. 공연은 시민과 청소년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매 없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청소년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선물하고자 기획된 것으로, 가족과 함께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읍사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The 맛있는 콘서트'는 지역 사회에 클래식 음악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청소년들이 문화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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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에서 만나는 클래식의 색다른 매력, ‘The 맛있는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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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도점검…“전세 사기 예방”
- [본뉴스] 여수시가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관내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주거 안정은 물론 삶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들의 부동산 거래 사고를 예방하려는 취지다. 주요 점검 사항은 ▲인터넷, 홈페이지 등 부동산 허위 표시 광고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미작성 및 손해배상 책임보험 미가입 행위 ▲사무실 내 법정 의무 게시물 게시 여부 ▲소속 공인중개사·중개보조원 고용신고 여부 ▲무등록 중개행위 ▲옥외광고물 표기 적정 여부 등 공인중개사법에 기반한 것이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 사항은 시정·권고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당국에 고발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부동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중개업소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활동을 전개하여 소비자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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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부동산 중개사무소 지도점검…“전세 사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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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 지원
- [본뉴스] 익산시는 결혼을 앞둔 예비·신혼부부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룰 수 있도록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익산에 주소를 두고 있는 예비부부와 첫 임신 전인 신혼부부다. 예비부부는 배우자 중 한 사람이 익산시민이면 가능하다. 무료 건강검진은 △생화학검사 △혈액학적검사 △소변검사 △면역학적검사 △흉부 X-선 촬영 등 총 26개 항목에 대해 이뤄진다. 여성에 대해서는 풍진 항원·항체검사를 지원한다. 생화학검사에는 간기능 3종, 고지혈증 3종, 신장기능 3종, 혈당 검사가 포함되고 혈액학적검사는 혈액형과 혈색소를 포함해 6종에 대한 검사로 이뤄진다. 소변·면역학적 검사는 당, 단백, PH, 잠혈, B형간염 항원·항체, 매독 등에 대한 검사를 진행한다. 건강검진을 원하는 경우 예약 없이 12시간 공복 상태로 보건소에 방문하면 된다. 검사 시 예비부부는 신분증과 함께 청첩장 또는 예식장 계약서를 준비해야 하며, 신혼부부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방문하면 된다. 검사 결과는 보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확인할 수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보건소 검사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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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예비·신혼부부 무료 건강검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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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치매 환자여도 괜찮아요 남원공설시장 상인회 “치매안심시장” 협약 체결
- [본뉴스] 남원시 치매안심센터와 『남원공설시장 상인회』는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치매안심시장 협약’을 8월 27일 체결했다. 남원공설시장과 맺게 되는 “치매안심시장”은 대형마트 등 낯선 시설을 꺼려하는 치매환자가 친숙한 전통시장에서 원활한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하는 환경마련책으로 남원시 치매안심센터가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이다. 먼저 공설시장 상인회 회원들은 치매환자 대응법을 교육받고, 배회환자를 발견하게 되면 임시보호자의 역할을 하는 등 치매파트너로 활동하게 된다. 또한 이번에 조성되는 치매안심시장에서는 치매환자와 ‘치매파트너 플러스 봉사단’이 함께 장보기 훈련도 하게 되며, 시장 안 쉼터 휴게실을 옛 추억 회상 공간으로 꾸며 치매환자의 기억회상을 돕는 사업도 하게 된다. 한용재 남원시 치매안심센터장은 “남원공설시장 상인회와 함께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치매친화적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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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치매 환자여도 괜찮아요 남원공설시장 상인회 “치매안심시장”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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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대규모 세수결손시 추경편성 통한 세출조정 의무화 국가재정법 발의
- [본뉴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안도걸 의원(광주 동남을)은, 정부가 대규모 세수결손이 발생해서 세출삭감이 불가피해질 경우, 반드시 추경편성과 국회 심의를 거쳐 세입감액과 세출조정을 하도록 하는 국가개정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윤석열 정부는 작년 56조4천억원의 역대급 세수펑크가 발생하자, 과거 관례대로 세입감소와 세출삭감을 위한 추경편성안을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행정부의 독단적인 재량 조치로 자체 해결했다. 이 과정에서 지방재정법상 3년 동안 나눠서 하도록 되어 있는 지방교부금 감액 정산을 작년 한 해 18조6천억원을 일괄 삭감 정산했다. 이 결과 지자체는 그만큼 세입 재원이 부족해져 관급공사 중단, 물품구매 축소 등으로 어려운 지방경제가 직격탄을 맞게 됐다. 또한 일반회계의 부족한 재원을 메우기 위해 환율 안정을 위한 비상재원인 외국환평형기금을 19조9천억원을 끌어다 사용하는 위험한 편법 조치를 취했다. 또한 23년도 국채 발행 이자 8조6천억원을 미지급해 4천억원에 달하는 가산이자를 물게 되는 등 여러 위법한 세출 조정을 총동원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대규모 세수결손 발생시, 이러한 독단적인 재원 조달이나 위법 부당한 세출 조정 조치를 방지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번 개정안은 매년 6월과 8월에 정부가 세입예산을 재추계하도록 하고, 추계의 분석결과를 국회에 보고하도록 했다. 종합소득세 신고 직후인 6월과 부가가치세 신고 직후인 8월에 세수실적과 최신 경제지표를 반영해, 대규모 세수오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자는 취지다. 8월 예산 편성이 끝나고 11월 국회 예산 심사에 들어가기 전, 다음연도 세수재추계도 의무화했다. 통상 정부는 6월 경제지표를 기준으로 세수를 추계하고 세입예산을 편성하는데, 그동안 경제여건이 크게 변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11월 재추계를 통해 차년도 세수추계 오류를 사전에 방지하고, 국회의 세입예산안 심사 및 통제를 강화하려는 목적이다. 또한 헌법이 정한 국회의 예산 심사 및 확정권을 위반하는 정부의 독단적 재정운영을 막기 위해 대규모 세수결손 시 세입경정추경안 편성을 의무화하도록 했다. 국회가 승인한 지출안과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려면 세입경정안을 제출하고 국회의 심사를 받도록 하려는 취지다. 개정안이 통과되면, 앞으로 대규모 세수결손 발생시 정부는 세입경정안을 제출해 국회의 심사를 거쳐 세수결손에 대응해야 한다. 법안을 대표 발의한 안도걸 의원은 “윤석열 정부에서 대규모 세수결손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부자감세와 경기침체가 직접적인 원인이지만, 정부가 세수추계를 제대로 못한 것도 중요한 요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최신 세수실적과 경제지표 변화를 반영해 주기적으로 세수를 재추계하고 그 결과를 국회에 보고하도록 하면, 세수추계의 정확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은 “작년처럼 대규모 세수결손이 발생할 경우, 세입경정을 통해 국회 심사를 거쳐 세수결손에 대응해야 국가재정이 건전해진다”고 강조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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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걸 의원, 대규모 세수결손시 추경편성 통한 세출조정 의무화 국가재정법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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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개최
- [본뉴스]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 예비 전문가들이 군산을 방문한다’ 군산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군산 새만금 컨벤션센터 일원에서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2007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18회를 맞이하는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의 자동차 공학도들이 직접 제작한 자작차로 기술을 겨루는 국내 최대 규모의 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34개 대학에서 46개 팀 900명이 참가해, 바하(Baja), 기술 디자인 부문 등 2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오프로드 경기인 ‘바하 부문’은 매년 높은 관심을 받는 종목으로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돋보이는 장면들이 연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종목은 험난한 오프로드 코스를 주행하며 차량의 내구성과 성능을 시험하는 도전적인 경기로도 유명하다. 또한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직접 설계하고 제작한 차량을 다양한 조건에서 테스트하며 실제 자동차 산업에서 요구되는 기술적 역량을 키울 수 있어 ‘미래 자동차 산업 전문가’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무료관람으로 진행되며, 가장 인기있는 ‘바하’ 경기는 9월 1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열려 관람객들에게 생생한 스릴과 흥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특별한 시상도 주어진다. BAJA 경기에서 ▲동적 성능 평가 ▲오토크로스 ▲내구력평가의 단계를 거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에게는 ‘KSAE Grand Prix Baja(한국자동차공학회 그랑프리 바하)’가 수상되며,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300만원, 우승기가 수여된다. 자동차 기술 아이디어와 디자인을 평가하는 ‘기술 부문’도 엄중한 심사를 거쳐 우수 팀을 선발하며, 기술 부문 최우수상 수상 팀에는 군산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군산시는 대학생, 지도교수, 관계자와 관람객 등 1200여 명이 군산에 머물면서 숙박, 식사, 관광 등을 통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홍보하고 10월에 열리는 군산시 대표축제인 '군산시간여행축제'도 함께 알릴 계획이다. 군산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군산시가 자동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전국의 공학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술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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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4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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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가을축제 통합 브랜드 'G-페스타 광주' 선보인다
- [본뉴스] 광주시가 세계미술축제인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들이 광주의 색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도록 가을축제 통합브랜드인 ‘G-페스타’를 비롯해 체류형 예술여행상품, 미식관광 ‘양림스푼위크’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연계 운영한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9월7일부터 12월1일까지 비엔날레전시관과 양림동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에 맞춰 가을시즌 축제 통합브랜드 ‘G-페스타 광주’의 첫선을 보인다. ‘G-페스타 광주’는 17개의 다양한 축제·행사를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9~10월 중 열려 광주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G-페스타 광주’는 시즌1은 ‘예술’, 시즌2는 ‘맛’을 콘셉트로 ▲광주에이스페어 ▲광주프린지페스티벌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광주김치축제 ▲광주 서창억새축제 등으로 구성, 9~10월 광주를 축제의 장으로 만든다. ‘G-페스타 광주’는 시즌1과 시즌2로 나눠 진행한다. 시즌1은 예술을 콘셉트로 한 ‘조이풀(Joyful) 광주’, 시즌2는 맛을 주제로 한 ‘테이스티(Tasty) 광주’이다. 시즌1 ‘조이풀(Joyful) 광주’는 9월25일부터 10월6일까지 ▲광주비엔날레(광주비엔날레재단) ▲광주 에이스페어(광주관광공사) ▲광주사운드파크페스티벌(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프린지페스티벌(광주문화재단) ▲아시아문학페스티벌(국립아시아문화전당) ▲조선대학교 총장배 e스포츠대회(조선대학교)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광주 동구) 등 12개 행사가 열린다. 시즌2 ‘테이스티(Tasty) 광주’는 10월17일부터 10월26일까지 ▲광주식품대전(광주관광공사) ▲광주김치축제(광주시) ▲광주 송정 남도맛 페스티벌(광주 광산구) ▲광주서창억새축제(광주 서구) 등 6개 행사가 펼쳐진다. 광주시는 비엔날레를 찾는 관람객이 광주에서 머무를 수 있도록 지역명소를 연결하는 체류형 예술여행 상품도 출시한다. 양림동, 무등산, 양동시장 등 주요 관광지로 구성해 19만~26만원 여행상품을 여행사를 통해 8월말부터 서비스한다. 당일 관람객들을 위해 권역별 자투리 관광코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권, 무등산권, 양림동권, 광주권역으로 나눠 가볼만한 코스를 제시, 광주비엔날레나 스포츠경기 관람 후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광주시와 관광공사는 남은 기간 여행상품과 코스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미향의 도시 광주’에서 빼놓을 수 없는 미식관광을 위한 ‘양림스푼위크’가 9월 1일부터 30일간 열린다. 또 하나의 작은 비엔날레인 ‘양림골목비엔날레’의 하나로 마련된 ‘양림스푼위크’는 양림동 일대 식당·카페 등 15곳이 참여, 이벤트 메뉴 주문시 20~30% 할인혜택을 준다. 양림동 일대에서는 전시, 오픈스튜디오, 도슨트 투어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광주비엔날레 기간에는 또 여행 후기나 이색맛집에 대한 리뷰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업로드하고 링크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가 9월부터 11월까지 열린다. 한국관광공사의 외국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홍보단을 초청해 취재·홍보하는 등 광주를 알리는 입소문 마케팅도 강화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광주비엔날레 관람편의를 위해 비엔날레 전시관을 비롯해 광주송정역과 광주공항 등 교통거점과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등 관광지를 연결하는 광주투어버스(관광DRT)도 운영한다.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프로그램과 편의사항에 관한 정보는 광주관광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규 신활력추진본부장은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한 관광프로그램을 통해 예술과 관광이 조화된 시너지를 창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까지 연결되길 기대하고 있다”며 “광주비엔날레를 계기로 광주를 찾는 관광객이 문화와 예술의 도시 광주의 진면목을 보고 갈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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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가을축제 통합 브랜드 'G-페스타 광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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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형일자리 선도 인증기업 모집
- [본뉴스] 광주광역시는 (재)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 26일부터 9월24일까지 ‘2024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광주형일자리 인증은 광주지역 기업 중 광주형일자리 4대 의제(적정임금, 적정노동시간, 노사책임경영, 원하청 관계개선)를 도입해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실천 중인 노사상생 중소기업을 발굴하는 사업이다. 올해 7회째를 맞는 광주형일자리 인증사업은 현재까지 총 28개사가 선정돼 지원을 받았다. 이번 인증기업에 선정되면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의 인증기간에 ▲경영안정자금 지원 확대 ▲신용보증료 할인 ▲오염물질 배출시설 환경기술 지원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일하기 좋은 기업 홍보 ▲재직자 자녀 장학금 지급 등 13종의 행·재정적 혜택과 2000만원에서 1억원의 인증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광주형일자리 인증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9월24일까지 광주시 기업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2024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은 10월부터 서류, 현장심사 등 광주형일자리 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6월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 컨설팅 희망기업 12개사를 선정해 임금, 고용형태, 근무환경 등에 대한 분석 등 기업 실정에 맞는 맞춤형 광주형일자리 실천 로드맵에 따라 컨설팅을 진행했다. 신창호 노동일자리정책관은 “광주형일자리 인증기업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정비 등 노사상생 파트너로 자리잡아 안정적인 노사관계를 정립하고 ‘일하기 좋은 광주’의 모델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하기 좋은 광주형일자리를 위해 노사상생을 선도하는 으뜸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보다, BON(좋은), 本(근본 본) / 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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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형일자리 선도 인증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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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외국인 안전교육 체험 진행
- [자료이미지 / 출처 : pixabay] 안전보건공단은 8월 18일 여수 안전 체험교육장에서 광주 지역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주말 안전 체험 교육을 시범 운영했다. 이날 교육에 참석한 외국인은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네팔 등 10여 개국 60여 명으로 알려졌다. 안전 체험교육은 이론 중심의 교육방식보다 학습효과가 높은 교육방식으로 체험과 실습, 가상현실을 비롯한 다양한 교육콘텐츠를 활용해 산업현장에서 발생하는 재해 유형을 체험하고 사고 예방 방법 등을 배울 수 있다고 전했다. 공단은 현재 여수, 제천, 담양에서 안전 체험교육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익산과 인천에 안전 체험교육장을 추가 건립하고 있다. 이번 안전 체험교육은 광주 외국인 주민 지원센터와 협업하에 이루어졌으며, 통역원을 지원해 공단의 교육 내용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모국어로 전달하는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안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이론 교육보다 직접 체험하고 온몸으로 느끼는 체험교육은 현장 작동성이 높다"면서,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 대상의 안전 체험교육을 확대 실시해 안전 일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국인 근로자도 산재에 가입이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중대재해로 사업주를 처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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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외국인 안전교육 체험 진행